본초구진 상산常山 여로 목별자 호동루 첨과체 나복자 무
- 최초 등록일
- 2010.11.26
- 최종 저작일
- 2010.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본초구진 상산常山 여로 목별자 호동루 첨과체 나복자 무
목차
상산 여로 목별자 호동루 첨과체 나복자 무
본문내용
편두풍에는 꼭지 근처의 청색 무청의 반촌정도를 찧은 즙을 콧구멍에 점적하며 좌측 통증이면 우측에 점적하고 우측 통증이면 좌측에 점적하여 좌우가 모두 아프면 양쪽 코가 모두 점적하며 점적한 뒤에 잠시 후에 한 차례를 점적하면 6,7일이 안되어 영구히 재발되지 않는다.
欲令鬚髮白者, 以生地黃汁一升, 合生萊菔汁飲之即白, 傷血之驗可徵也。
그래서 수염과 모발이 백발되게 함은 숙지황즙 1되와 생 무즙을 합쳐서 마시면 백색이 되니 혈을 손상하는 경험을 징험할 것이다.
(生地黃涼血, 萊菔汁破氣, 鬚髮安得不白, 是以人服何首烏, 地黃者, 切忌萊菔, 犯之惟用生薑以制。)
생지황은 혈을 차게 하며 나복즙은 기를 깨니 수염과 모발이 어찌 백색이 안되며, 그래서 사람이 하수오, 지황을 복용함에 절대 무를 금기하니 범하면 오직 생강으로 제어할 수 있다.
小兒瘤贅遊風, 塗之即愈。
소아의 혹과 유풍에 무씨를 바르면 낫는다.
並能消麵毒.
나복은 밀가루 독을 소멸한다.
(<洞微志>云: 齊州有人患狂病, 云夢中見紅裳女子, 引入宮殿中, 小姑令歌, 歌云: 「五靈樓閣曉玲瓏,天府由來是此中,惆悵悶懷言不盡,一丸蘿蔔火吾宮. 有一道士云 此犯大麥毒也. 小女心神, 小姑脾神, 醫經云: 蘿菔制麵毒, 故曰火吾宮, 火者, 毁也. 遂以藥及蘿蔔治之果愈。)
통미지에서 말하길 제주에 광병을 앓는 사람이 있어서 꿈속에서 홍색 치마를 입은 여성을 보니 궁전에 들어가게 하며 젊은 여자가 노래를 불렀다. 오령누각에 영롱하게 밝으니 천부는 유래가 이로부터이다. 슬프고 답답한 회포를 말로 다하지 못하니 한 무의 불로 내 궁궐을 불태운다. 한 도사가 말하길 이는 보리의 독을 침범함이다. 소녀는 마음과 정신이며 젊은 여인은 비의 신이며 의학경전에 다음과 같다. 무는 면의 독을 제어하므로 내 궁궐을 불사른다고 말하며 불이란 훼손함이다 곧 약과 무로 치료하니 과연 나았다.
腐積。
무는 적을 썩게 한다.
(腐漿見蘿菔不成。)
장을 썩힘에 무를 보면 이루지 못한다.
並解附子毒, 但其性總屬耗氣傷血, 故脾胃虛寒, 食不化者, 爲切忌焉!
무는 부자독을 푸는데 단지 약성이 모두 기를 소모하고 혈을 손상하므로 비위의 허한과 음식을 소화하지 못함에 절대 금기이다!
子炒用。
나복자를 볶아서 사용한다
참고 자료
본초구진 황궁수 일중사 98-101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