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소개글

환경호르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긴 리포트입니다.
종류, 영향, 대처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환경호르몬의 정의
2. 환경호르몬의 종류
3.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환경호르몬의 오염 실태 및 대처 방안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은 세계 전체가 모두 환경 비상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각양 자연재해와, 오존층 파괴로 인한 각종 질병들,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앙이라 불린 만한 지진과 해일과 화산폭발 등……. 우리를 위협하며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들이 오늘날엔 얼마나 많은지,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그러나 그것들보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매일매일, 아니 매순간, 항상, 우리의 온 몸에 날카로운 가시들을 내밀고 있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들은 바로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이다.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들은 대부분 냄새로써, 피부로써, 또는 식음(먹고 마심)으로써 우리 몸에 접근하여 침입한다. 유해물질에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 세균, 음식과 가구와 생활용품, 가전기기 등의 유기화합물과 환경호르몬 등이 있다. 본문에서는 그러한 보이지 않는 유해 물질들 중에서 ‘환경호르몬’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환경부에서 공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턴 2006년까지, 4년간 화학물질 유통량은 3억 톤 미만에서 4억 톤 이상으로 약 40%이상 증가하였고, 화학 물질의 수는 약 4천종 증가, 환경호르몬의 사용량은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5종을 기준으로 30만 8천 톤에서 37만 8천 톤으로 약 25%정도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다. 화학물질의 증가 추이도 주의할 만하지만 환경호르몬의 종류 수가 아직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는 것과 위 자료는 5종의 자료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결코 눈여겨보는 것만으로 지나치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환경호르몬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고 있는 거의 모든 것에 함유되어 있어 도무지 피할 길이 없는 유해 물질이다. 과거 흥행했던 ‘괴물’이라는 영화는 포름알데히드라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제고시킨 영화인데, 이 포름알데히드는 접착제, 방부제로 흔히 병원이나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물질로 수년전부터 대두되기 시작한 ‘새집 증후군’이라는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인 환경호르몬이다. 더 자세한 설명은 본론에서 다루기로 하자.

참고 자료

1. “빼앗긴 미래 - 환경호르몬의 공포”, 나카하라 히데오미, 후타키 쇼헤이
2. “환경호르몬의 반격”, D.린드세이 벅슨
3. “은밀한 침투 ‘환경호르몬’…당신의 가족은 안전하십니까”, 쿠키뉴스 2007. 6. 14. 기사
4. “국내 화학물질 유통량 증가 추이” 통계자료, 환경부 사이트
5. “관리대상 유해물질 총람”, 노동부 사이트
6. 네이버 백과사전
7.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김록호
8. “환경호르몬이 당뇨병 위험 높인다.”, 문화일보 2008. 7. 9. 기사
9. “극심한 생리통 원인? 환경호르몬 무섭네”, TV리포트 2006. 9. 11.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