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문화관의 건축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11.2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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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주에서 발생했던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기념관의 실제 건축물을 배치, 평면, 입면 등의 건축적 어휘를 통해 분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배치
1.1. 외부주차장
1.2. 주출입구
1.3. 정면과 배면
1.4. 2층으로의 외부계단
2. 평면
2.1. 지상 1층
2.2. 지상 2층
2.3. 지상 3층
2.4. 지상 4층
2.5. 지붕층
3. 입면
3.1. 518상징성
3.2. 전체비례
3.3. 518 이미지 Total Design
3.4. 기타
본문내용
1. 배치
1.1. 외부주차장
- 전면에 외부주차장이 위치해 있어 보행자의 흐름을 끊고, 접근성을 떨어뜨린다.
- buffer zone을 확보 할 수 없어 전면 공지를 활용한 계획이 불가능하다.
- 주차장의 위치는 실질적인 출입 동선과 매우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위치 선정 시 주출입구와의 관
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
1.2. 주출입구
- 저층부가 뒤로 물러나 있어 항상 어두운 상황이다.
- 조형적인 제스춰 역시 소극적인 상황이라 인지성과 접근성이 매우 취약하다.(입구의 돌출이나 디자인 필요)
- 전면의 불필요한 조형물 철거
1.3. 정면과 배면
- 압도적인 스케일로 인지되는 건물은 공원과의 물리적 연결을 차단하고 있다.
- 재료로 인하여 더욱 위압적이고 삭막한 느낌을 주고 있다.
- 정면은 주차장과 하역장이 동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로변의 흐름이 차단되고, 매우 산만하여 접근성이 취약
하다.
- 배면의 경우 역시 출입구의 인지가 취약하며, 좁다란 산책로를 따라 위압적인 기둥과 대리석의 차가운 면이 연
속해 있어 보행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 또한, 거리를 두고 바라봤을 때에는 지붕 층의 설비 노출이 함께 인지되어 흉물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1.4. 2층으로의 외부계단
- 진입 방향에서 주출입구를 가리고 있으며, 층고로 인해 실질적인 이동이 매우 부담스럽다.
- 재료와 육중한 디자인으로 인해 매우 둔하고 무거운 느낌을 주며, 외부로의 시야를 차단한다.
2. 평면
2.1. 지상 1층
2.1.1 기계 / 전기실
- 지반을 파고들어 남는 공간을 이용했으며, 때문에 필요 이상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기계/전기실의 면적이 과잉임에도 불구하고 옥외 공조 역시 지나치게 노출 되어 있음.
- 전체적인 기계, 전기, 공조 시스템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