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 진단적 검사법에 대한 문헌 고찰

소개글

기본간호학 Report - 진단적 검사법에 대한 문헌 고찰

각 검사별로 설명과 지침으로 구성되어 있고,

만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개요
2. 진단검사
3. 소변검사
4. 대변검사
5. 혈액검사
6. 방사선검사
7. 생체검사
8. 체액검사
9. 기도분비물검사

본문내용

진단적 검사법에 대한 문헌고찰

경제적인 건강관리는 가능한 정확하면서도 짧은 시간 동안 진단적 검사가 시행되는 것이다. 검사는 환자준비, 검사과정 및 검사물 수집방법에 따른 문제 때문에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검사실 검사는 혈액, 체액, 뇌척수액, 기도분비물, 소변, 대변, 신체조직 등 신체의 모든 조직과 세포가 대상이 된다. 특정검사 결과는 연령, 성별에 다른 기준과 비교하여 비정상 여부와 심각성을 판단한다. 간호사는 대상자의 질병 상태를 파악하고, 간호중재와 의료중재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검사실 자료를 이용한다. 간호사는 정확한 자료 수집을 위해 각종 검사실 검사와 진단적 검사의 절차, 그리고 그 결과의 정상치와 비정상치의 의미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혈액검사
• 여러 가지 신체장애를 사정하는데 사용한다.(다수의 신체 과정 및 질환을 사정하기 위해 시행) 흔한 검사로 심장효소, 혈청지질, 전해질 농도, 적혈구수와 백혈구수, 응고인자, 호르몬 수치와 혈액요소질소와 같은 대사산물치가 있다. 다단계 선별기계는 많은 혈액검사를 매우 적은 양의 표본을 가지고도 빠르게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들 기계의 이점은 빨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각 검사를 각각 수행할 때와 비교해 보면 비용이 절감된다.
• 지침
- 금식이 필요한지 확인한다. 공복 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와 같은 많은 검사는 일정 시간동안 금식해야 한다.
- 환자가 섭취하고 있는 약물들이 있다면 채혈할 때까지 투약을 중지한다.
- 채혈시기를 기록한다. 코르티졸과 같은 일부 성분은 하루 중 어느 시간에 따라 혈중농도가 달라지므로 채혈시간을 잘 결정해야 한다.
- 알부민 등 일부 검사는 환자의 체위에 따라 희석 정도가 달라지므로 체위에 주의를 기울인다.
- 혈액수집 튜브는 여러 가지 첨가제에 따라 뚜껑의 색깔이 다르다.
- 정맥주입을 받고 있거나 수혈을 받고 있는 혈관에서 채혈해서는 안된다.
- 적절한 결과를 얻기 위해 지혈대를 1분 이상 묶지 않는다. 장기간 지혈대 사용은 혈액 정체와 농축을 초래할 수도 있다.
- 혈액은 유치정맥 카테터에서 뽑을 수도 있는데 각 병원의 지침을 따른다.
- 혈액배양은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하고 환자가 발열증상을 보일 때 채혈한다. 서로 다른 부위에서 30분 간격으로 두세 번 혈액배양물을 채취한다.
- 말초혈액에 대한 혈액검사를 위해서는 피부천자도 할 수 있다. 흔히 사용되는 천자부위는 손가락 끝, 귓불, 발뒤꿈치 등이다. 손가락 끝은 소아에게 시행되고, 발뒤꿈치는 영아에게 시행된다.

참고 자료

1. 김선화 저, 진단검사 가이드북, 정담미디어, 2007
2. 송미순 외 공저, 진단적 검사와 간호(개정판), 현문사, 2001
3.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4판) 상권, 현문사, 2007
4. 지제근 저, 지제근 의학용어사전, 아카데미아, 2009
5. 편집부 저, 권혜숙 외 1명 역, 간호사를 위한 검사 이야기, 의학서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