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제와 프랑스 대혁명 요약

소개글

Les lieux de memoires (Gallimard, 1984-1992, vol 7)중 제 3권 <국가>에 실린 프랑스혁명의 수정주의파의 선두주자인 프랑소아 퓌레가 쓴 글의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제로, 영국적 <<구체제>>는 존재했다. 존 애덤즈의 글 속에는 없지만 그런 사정은 존재했다: 구체제는 영국 중세기의 특징인 교회법과 봉건법의 이러한 이중노출적 성격을 지닌다. 왜냐하면 자유에서 비기독교적 요소를 분리해 내는 중세에 있어서 폭군적 체계는 많이재했으나 그 어떠한 것도 정신적인 압제와 물질적인 압제의 결합 그리고 교회적인 압제와 귀족적인 압제의 결합보다 치명적인 것은 없었다. 전자는 정성껏 보존된 반 계몽주의 초석 위에 로마 교회의 사제들로 이루어진 절대 권력을 세우기 위해서 신의 이름을 사용했다. 후자는 의,비기독교적 민중의 지도자들의 지배를 위한 것이었다; 영주와 민중의 예속사이에서 봉신적 속관계를 만들어 내면서. 자유와, 계몽주의와 덕목을 함께 발로 다진 이러한 암흑기는 종교개혁과 더불어 끝났을 뿐이다:<<종교개혁과 첫번째 미국의 건설간에는 계몽주의가, 특히 영국에서 조금씩 조금씩 유럽에 퍼져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진보에 응하여, 교권적 폭정과 세속적 폭정은-말하자면 교회권과 봉건권- 그들의 힘과 그들의 권위를 상실한 듯 보였다.>> 가증할 만한스튜어트 왕조의 지배아래서 이중의 폭정에 대한 봉기가 일어났던 것이다. 미국에 식민된 은 바로 이러한 봉기, 전투였다. 대서양을 건너온 청교도들, 그들은 계몽주의에 대한 애정과
사상적 자유로 인해 박해받았는데, 새 세계에 교권적, 귀족적 폭정과 정확히 반대되는 종교적, 민간적 사회를 건설하였다. 교회적인 계획위에서는, 그들은 성공회적 계서제를 파괴하였고, 그들 권력을 감싸고 있던 기묘한 미신들을 청산했고, 견식 있고 도덕적이고 속세적 권력에 초연한 성직자를 확립했다. 속세적인 계획 위에서는 그들은 <<정부란 신비적이지 않고, 단순하며 이해할 수 있으며 자연과 이성에 의해 수립된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개인의 종속을 버렸다; 그들은 자유인의 정부 -존 애덤즈가 공화정이라 불리기를 원치 않았던 - 를 세웠다: 왜냐하면 존 애덤즈는 왕권은 승권과 마찬가지로 민중권을 저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미국 식민州의 건설은 계몽주의의진보의 산물이며, 민중교육의 특별한 飛上과 공공적, 개인적 자유 보전의 기본 요건의 기원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