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비판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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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명히 개인주의자들도, 집합주의자들도 반드시 민주주의이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며, 역시 분명한 것은 이 양자가 민주주의이론을 채택할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이론가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상 내에서도 갈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갈등은 그 이론가들이 인간성격의 특징을 양극단적으로 생각하는데에서 나온다. 많은 민주주의 이론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은 본래 양면가치를 갖는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꼭 집어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목차
1. 개인주의의 비판
2. 집합주의의 비판
결론
본문내용
1. 개인주의의 비판
1) 19세기 초엽 유럽의 보수적 사상은 개인의 이성, 이익, 권리와 주장을 비난하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일치하였다.
① Burke - 개인에 의한 이성의 사유를 경시
프랑스 혁명은 개인을 고양하는 관념이 국가의 안정을 위협하고 국가를 비사회적이고 야만적이며, 기본원리의 혼란상황에로의 해체 시켜버렸음을 입증하였다.
→ 개인을 중시한 18세기 사상가를 격렬히 비판하고 오직 사회를 강조한 점에서 일치
② Bonald - 인간은 사회를 위해서만 존재하고, 사회는 그 자체를 위해서만 인간을 교육한다. 그러므로 계몽주의 사상은 잘못되고 사악하고 위험하다고 그는 생각한다.
③ Lamenasis - 개인주의와 같은 “인간의 정신에 무질서를 가져오는 원리가 회복불가능한 정치적 무질서상태를 보고 인간사회의 기반자체를 전복시켰다. → 원리파급 : 혼란, 무질서, 전체의 해체
또 개인주의는 복종의 개념과 의무의 관념자체를 파괴 더욱이 권력과 법률을 파괴
④ Saint-Simon주의자 - 반혁명적인 자들의 사상과 공통점을 가짐
개인을 찬미하는 계몽주의를 비판하고 사회적 원자화와 무질서상태에 대해 공포를 나타내는 한편 유기적이고 안정되고 위계적으로 조직된 조화적인 사회질서를 희구하는 사상과 공통점을 가진다.
그리고 이들은 개인주의라는 용어를 근대위기시대의 폐해 아래 잠복하고 있는 유해하고 부정적인 사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하였다.
아무튼 프랑스 사상의 주류는 특히 19세기에 있어서 Durkheim이 아노미와 이기주의라는 두 개념에 의해 식별한 사상 - 개인의 사회적 도덕적, 정치적 고위, 사회적 목적과 사회적 규제로부터의 개인의 이탈, 사회적 연대의 붕괴 -을 개인주의에 의해 표현해 왔다고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