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technology(바이오테크놀러지)의 유용성과 윤리적 과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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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이오테크놀러지의 유용성과 윤리적 문제

2. 바이오테크놀러지의 예

3. 인간 배아복제, 인간 개체복제 및 파급

4. 바이오테크놀러지에 대한 논쟁

5. 결론

본문내용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생명공학의 세상” 안에서 삶을 영위한다. 예컨대 현대의 인류는 생명공학의 한 범주인 유전공학을 통한 유전자조작이 가능하게 되었고, 우리는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로 사용하고 있다. 유전병 치료, 품종 개량된 농산물 등이 그 대표적이 예이나, 최근의 급격히 발달한 유전자 조작 기술이 급기야 인간복제의 수준에까지 도달하고 있다. 과학자를 비롯한 생명산업자들의 복제행위가 가능하게 된 이 시점에서 biotechnology의 유용성과 그에 대해 대두되는 윤리적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해야만 할까?

인간이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살고자 하는 욕구는 생명연장기술의 발전을 가져온다. 20세기의 페니실린의 발견과 생명과학의 발전으로 인간수명은 두 배 이상으로 연장되었다. 1997년 2월 24일 영국의 로슬린 연구소에서 인류 역사상 첫 체세포 복제 동물인 복제양 돌리(Dolly)가 탄생하였고 그 이후 각국에서 쥐, 염소, 소, 돼지 등의 복제가 잇달아 성공하였다. 급기야 21세기에 접어든 이 시점에서는 2003년 4월에 이르러 인간의 DNA 유전자 정보를 담은 인간게놈지도가 완성됨으로써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치료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고수현, 『인간복지 생명윤리학』, 양서원, 2005, 15쪽
특히나 인간 배아 복제에 관한 연구는 그것이 성공했을 때 가공할 의료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참고 자료

고수현, 『인간복지 생명윤리학』, 양서원, 2005

박은정, 『생명공학 시대의 법과 윤리』, 이화여대 출판부, 2000

양해림, 『에코·바이오테크 시대의 책임 윤리』, 철학과 현실사, 2005

전방욱, 『수상한 과학』, 풀빛, 2004

박은정, 『줄기세포 연구윤리의 어제와 오늘』, 세창출판사, 2007

홍석영,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대한 비판적 검토, 생명윤리』, 제5권 1호, 2004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