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문화)- 통일 조국과 스포츠

목차

I.서론
『 남북한의 통일사상의 공통점을 알아본다.』

II. 본론
『 서론에서 언급한 통일사상의 공통점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스포츠의 역할을 통일煎後로 구분하여 알아본다.』
1. 조국분단 후 남북한의 스포츠교류의 현황
(정치적 이유로 인해 변화된 교류현황)
2. 분단된 조국에서의 스포츠의 역할
(동질감 회복의 묘약인가?)
3. 통일된 후 스포츠의 경쟁을 통한 갈등
(위화감 조성의 독약인가?)

III. 결론
통일된 조국에서 스포츠는 악제보다는 호제가 되고 그 순기능을 다한다면 민족의 정치, 문화, 경제적인 동질감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문내용

I. 결론

지금까지 언급한 사항들을 고려 해볼 때 스포츠는 통일전후를 기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포츠가 과연 이질감 회복의 묘약이 될 것인가? 위화감 조성의 독약인가? 라는 문제는 통일이 된 후에 명확히 알 수 있겠지만 우리가 알고자하는 것은 스포츠의 역할을 통해 통일이라는 거대한 문제의 해결에 좀더 접근하고자 하는 데에서 의미를 둔다. 본론에서 살펴 보았다시피 통일을 한 후 스포츠가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보다 통일의 당위성과 맞물려 스포츠가 미치는 효과(정치적,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것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즉 통일은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 . 그러기에 통일달성을 위한 기본이념은 남북한이 서로 상이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다른 두 개의 개념을 조화롭게 융합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통해 이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여러 수단 중 '스포츠'라는 수단이 조국통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남북이 관련된 스포츠산업의 경제적인 파급효과역시 무시 할수 없다.
IMF체제이후에 더욱 어려워진 남측의 경제상황과 경직된 경제 구조로 소위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는 북측의 경제 상황역시 스포츠를 통해 깨치고 일어날 가능성이 내포 되어 있다. 세계의 언론들은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다. 매번 여러 세계대회에 불참의사를 밝히고 있는 베일에 싸인 NORTH KOREA를 주목하고 있다. 단일팀을 구성하든 아니면 단독으로 세계대회에 출전을 하던간에 상당한 이슈가 되고 그로 인한 경기중계권이나 이를 직접 보기위해 남측이나 북측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방문 증가로 인한 관광사업의 호황도 기대해 볼 만하다. 그와 더불어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을 아름다운 "설악산"과 "금강산" "묘향산"을 방문하고 싶어도 아무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곳이기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관광객들의 유치에도 스포츠 산업이 공헌하는 바는 크다고 볼 수 있다.
동독과 서독의 "베를른 장벽"이 무너질 때 세계인은 밤잠을 설치며 희열으로 그 장면을 매체를 통해 접했었다.
그러한 희열을 사람들은 또 한번 남과 북에서 기대하고 있다.
그 희열로 가는 움직임들이 단순한 놀이로부터 시작된 "스포츠"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스포츠라는 것과 "통일"이라는 우리 민족의 대명제는 전혀 무관치 않고 지대한 역할들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