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리더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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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리더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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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젊은이들이여 비전을 가져라! 고 외치고 있는 이 책은 총 287쪽으로 되어 있으며, 내용을 보면, 1부에서는 아무런 비전도 없이 이 시대를 살아가며 비전상실증후군을 앓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인생에 있어 왜? 비전이 필요한가를 어릴 적부터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유명 신문사의 편집장을 꿈꾸며, 노력을 하여 마침내 미국 신시내티 인퀴리 신문사의 편집장이 된 로저 파거의 성공사례를 서두로 하여, 영화 쥬라기 공원을 제작한 미국의 유명영화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일에 대한 열정, 그밖에 흑인 여성으로써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흑인여성의 교육을 위한 배툰-쿡먼 대학을 설립한 메리 베툰 등 비전을 실천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가슴 뭉클한 삶의 이야기와, 비전상실증후군은 서서히 익숙해지기 때문에, 편안함에 안주하다 자기도 모르게 동화되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죽음을 당하는 `따뜻한 물 속의 개구리` 이야기와 일찍부터 체념에 익숙하게 훈련되어 그 큰 덩치에도 조그만 말뚝에 매여 사는 `방콕의 코끼리` 등의 이야기로 젊은이들에게 비전의 필요성을 깨우쳐주고 있으며, 또한 나이든 독자에게도 세계적인 식품체인업체인 켄터키 후라이드의 창업자 할래드 샌더스가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을 창업하여 첫 번째 프랜차이즈 계약을 했을 때가 65세였고 맥도널드를 창업한 레이 크록은 42세까지도 믹서기기의 세일즈맨으로 일했으며, 세계적인 면도기업체의 창업자 캉 질레트가 안전면도기를 처음 만든 것은 48세였다는 등의, 사례를 들며 비전은 비단 젊은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나이 많은 사람도 비전을 가지고 목표를 세워 행동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비전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세대의 구분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이러한 비전을 현실의 삶에서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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