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리즘

소개글

문화저널리즘에 대한 개념과 견해를 리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화를 한마디로 하자면 ‘삶의 양식’이라고 말할 수 있듯이 우리 삶 자체가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음식문화, 술문화, 정치문화 등 문화는 어느 것에나 다 붙어 다니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단어가 되었다.
문화는 그 사회가 처했던 환경에 적응하고 극복하면서 형성된 것이어서 매우 다양하며 좀 더 나은 문화를 만들며 발전해 나간다. 문화가 발전되기 위해서는 ‘문화적 사고’라는 것을 해야 한다. ‘문화적 사고’는 역사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내포하고 있다. 문화가 역사적인 산물임을 이해함과 동시에 문화의 의미와 기능을 비판적으로 볼 줄 알고 문화에 대해 자유롭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줄 아는 것이다. 즉, 더 나은 문화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를 비판적으로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을 문화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적 사고는 더욱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널리즘의 역할이 또 중요하다. 논의에 앞서 우선 의미를 살펴보면, 저널리즘이란 매스미디어를 이용하여 공공적인 사실이나 사건에 관한 정보를 취재․보도하고 이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의 논평을 하는 활동을 이른다.
저널리즘에서 더 문화적으로 전문화된 것이 문화저널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시대와 사회의 문화 영역에서 다양한 양태로 존재하는 문화적 생산과 소비 행위들에 대해 보도와 해석이라는 방식을 통해 특정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그 시대와 사회의 인정 또는 배제(의 가능성)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내는 과정이나 행위로 문화 저널리즘을 정의한다.

참고 자료

조용철, 2009. ‘문화저널리즘’p.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