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탑과 부도

소개글

고려시대 탑의 특징과 예, 그리고 스님들의 묘인 부도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목탑
2. 석탑
3. 부도

본문내용

고려시대의 탑파는 재료에 따라 목탑과 석탑, 전탑으로 구분할 수 있고 형식에 따라서는 백제탑의 계승과 신라 탑의 계승 그리고 새로운 전형과 특수 형으로 구분된다.

1. 목탑

조선시대 충북 보은의 법주사 팔상전, 전남 화순 쌍봉사 대웅전이 그 맥을 이음.
팔상전- 정, 측면 5칸에 5층 상륜부까지 심주, 4층까지 사천주를 세워 내진고주는 3층까지 올린 형식
문헌상에 태조가 개경에 7층탑과 서경 중흥사 9층 목탑, 개국사 탑, 금강사탑, 연복사 탑, 흥천사 탑, 만복사 탑 등의 기록이 있다.

2. 석탑

재료로는 화강석이 대부분이고 그 외 청석, 대리석 등도 있다

백제 계승형식

익산의 미륵사지 석탑이나 부여 정림사지 5층석탑 등을 갖추고 있으면서 약간의 변형을 이룬 형식
특징-옥개석이 얇고 옥개 받침이 3단이거나 1내지 2단, 옥개 박침의 경우 옥개와 별석으로 이루어졌고 형식이 간소화된 빈약한 기단을 갖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