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사찰건축의 예
- 최초 등록일
- 2010.11.1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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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석사 봉정사 수덕사의 특징을 살펴 봄으로써 고려시대 사찰 건축의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1.부석사 (경주 영주시 부석면)
2.봉정사-안동시 서후면
3. 수덕사-충남 예산군 덕산면
4. 기타 목조건축물
본문내용
1.부석사 (경주 영주시 부석면)
-문무왕16년 (676)에 의상대사가 창건, 의상이 중국에서 배워 온 화엄종을 전하는 근본 도량으로 건립, 경내 고려중기의 건물인 무량수전, 후기의 조사당이 남아있다.
-배치: 산지가람으로 배치축은 서남향을 하고 있으나 무량수전과 안양문만 방행을 바꾸어 남향하고 있다.
-지형을 따라 9개의 석축으로 대지를 분할하고 건물을 배치
-정토신앙 (아미타불을 주불로 극락정토를 왕생하고자 하는 믿음)에서 극락세계를 이르는 단계를 크게 3단계로 상징화 (상, 중, 하단) 3단계의 3배를 9단계로 나누었다. 부석사의 9개 석축은 이 교리를 상징화 한 것으로 추측.
-가람배치, 루하 진입
<무량수전>
-13세기 창건 1612년 서까래 교체
-규모: 5*3문, 통일신라의 가구식 기단, 2단의 몰딩이 있는 초석, 배흘림기둥, 공포는 주심포식, 지붕은 팔작지부으 정면 창호는 고식의 정자살 창문, 후면에는 중앙에 널문, 양협칸에 살창, 바닥에 전돌마감, 연둥천장
-가구: 9량가, 항아리 보, 단장혀의 사용
-공포: 주두와 소로에 굽받침 존재, 주두 위에서 소첨자와 대첨자를 십자로 올려 공포 대중방을 지나게 하고 다시 첨차를 얻어 단장혀와 주심도리를 받친다.
-첨차마구리는 사절, 하단은 연화두식 조각, 퇴보가 외부로 수장폭으로 돌출하여 쇠서형으로 조각 (봉정사 극락전보다 발전된 양식) 종도리를 받치는 인자형 대공은 약간 휘어져 종보위에 결구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