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정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1.1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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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타샤의 정원을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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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름다운 사람이 있고, 꿈결같은 정원이 있고, 고귀한 삶이 있고, 강인한 꿈이 있고, 향기로운 꽃과 나무, 새, 채소밭, 농가, 언덕이 있고, 투명한 하늘과 바람, 햇살이 있고, 아름다운 우정이 있다.
난 이 이야기를 읽는 동안만큼은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띄우고, 꿈을 꾸고, 초록 잎사귀가 되어 물과 햇살을 한껏 빨아들이는 행복감을 가졌다. 올 해 만난 최고의, 나의 영혼을 위한 햇살과 단비 같은 책이었다.
우리는 무수한 성공서에 파묻혀 산다. ``속성`` 성공을 위해 분주하며, 마음은 불안하며, 책이라도 의존하고자 한다. 성공이란게 무엇일까? 모두 성공이란 최면에 걸려 인생에 있어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다. 진정으로 성공을 성취해 내고, 행복한 것일까? 그들은. 타샤 튜더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를 보며, 거짓된 성공서보다 진정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이런 책이야말로 성공을 위해 마음이 조급한 우리들의 영혼을 위한 책이라 여러 사람들에게 건네주고 싶다.
버몬트 숲 속에서 30만평의 정원을 가꾸는 92세 타샤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사랑받는 동화작가이면서 화가이기도 하다. 어려서는 그의 집에 마크 트웨인, 소로우, 아인슈타인, 에머슨 등 유명인들이 출입하는 명문가였다고 한다.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것만 빼면 타샤의 모습 어디에도 92세라는 딱지를 찾아볼 수가 없다. 그녀는 1740년대 풍으로 손수 아들이 손으로 지어준 집에서 살며, 직접 실을 지어 천을 짜고 자신이 유난히 좋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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