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 요약 및 감상문

소개글

아웃라이어를 일정부분 요약하고 중간중간 느낌점을 쓴 요약 및 감상문입니다
이글을 읽고 어느 정도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마태복음 효과>
<1만 시간의 법칙>
<재능보다 기회가 중요하다>

본문내용

이 책 제목인 ‘아웃라이어’의 사전적 의미는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분류되어 있는 물건’ ‘표본 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를 뜻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보통 사람의 범주를 넘어선 성공을 거둔 사람’ ‘성공의 기회를 발견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람’을 지칭한다.
이 책은 성공에 관한 책이다. 하지만 기존의 자기개발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 동안의 성공관련 책은 주로 개인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간관리를 잘 한다, 재능이 있다, 목표의식이 뚜렷하다, 대인관계가 좋다 등등… 이런 점이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은 틀림없지만 이 책은 그 보다는 기회와 문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태어난 시기, 타이밍, 속한 문화, 노력 등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효과>
성공에는 언제 태어나느냐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로버트 머튼은 이를 마태복음 효과라 불렀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란 마태복음의 한 구절을 인용해서 붙인 이름이다. 캐나다 하키 선수 중에는 유난히 1~3월 생이 많다. 조사 결과 1월 생은 11월 생에 비해 무려 5배나 많았다. 그 이유는 캐나다에서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헤아리고 그에 맞춰 하키클래스를 짜기 때문이다. 사춘기 이전에는 12달이란 기간은 엄청난 신체발달의 차이를 낳는다. 몇 달 간 더 숙달될 기회를 누린 소년들이 더 크고 보다 재능이 있어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이들의 성공은 선천적이 아니라 그저 몇 개월 더 일찍 태어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7월 31일을 기준으로 야구 선수 연령을 구분한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선수 중 유난히 8월 생이 많다. 2005년 현재 8월생은 505명 7월생은 313명이다. 영국은 기준 날짜가 9월 1일이다. 1990년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288명이 9~11월 생이고 고작 136명만이 6~8 월생이다. 연초에 태어난 아이가 누리는 작은 이익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