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의 치료방법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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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질환 관련 수술법 및 치료방법에 대한 간략 요약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간암 화학색전술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2. 고주파 열치료 (radiofrequency ablation, RFA)
3. PEIT (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4. 경피경간 담도 배액술 (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PTBD)
5. 내시경역행췌담관조영술(ERCP: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6. EST(Endoscopic Sphincterotomy)[내시경적 유두괄약근 절개술]
7. ENBD(Endoscopic Nasobiliary Drainage)내시경적 경비적 담즙배액술
8. ERBD(Endoscopic Retrograde Biliary Drainage)내시경적 역행성 담즙배액술
9. EVL (Endoscopic varix ligation) 식도 정맥류 결찰술
10. ICG(Indocyanine green) test[ICG색소부하검사]
본문내용
1. 간암 화학색전술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 간동맥 화학색전술,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 간종양의 치료에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시술로, 간종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찾아 항암제를 투여한 다음 혈관을 막아주는 치료법이다. 혈관을 막지 않고 항암제만 직접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
간 조직은 두 가지의 혈관에 의해 산소 및 영양을 공급받는다. 하나는 소장 및 대장 등을 돌아나오는 문맥(portal vein)이라는 혈관이며, 다른 하나는 대동맥에서 직접 나오는 간동맥이다. 정상 간 조직은 주로 문맥에서, 종양 조직은 주로 간동맥에서 혈액을 공급받게 된다. 그러므로 종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간동맥만을 선택하여 항암제를 투여하고 항암제 투여 후 혈관을 막게 되면 정상 간 조직은 크게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종양만을 선택적으로 괴사시킬 수 있다. 이 치료법은 암의 진행 정도에 대해서는 크게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적용 범위가 넓고, 심한 황달 또는 복수가 나타나지 않으면 시술이 가능하다. 1회의 치료에 필요한 입원 기간은 일주일 정도가 되며 부작용으로 복통, 구역질, 식욕 부진, 발열 등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수일 내에 가라앉는다. 간동맥 색전술은 다른 치료법에 비해 치료 대상의 제한이 적고 장점이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 간암 치료율 향상에 가장 많이 기여하고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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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주파 열치료 (radiofrequency ablation, RFA)
; 간암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간 이식, 수술적 절제, 간동맥 화학색전술, 경피적 알코올 주입술, 고주파 열치료 등이 있다. 간의 상태와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가 좋은 경우 한 개 또는 두 개의 간종양은 수술적 치료를 하도록 하지만 간암이 여러 개이고 간경변과 같이 간의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환자가 수술할 수 있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