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종목 활성화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비인기 종목 활성화가 국가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경제학적 측면과 경영학적 측면에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우리나라 비인기종목의 현실
2. 비인기종목의 활성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국가브랜드 이미지 향상
- 기업들의 마케팅을 통한 이익 창출 기회 제공
- 스포츠이벤트를 통한 이익 창출
- 국민 스포츠 참가율 증가를 통한 이익 창출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들이라면 항상 주말이 기다려지기 마련이다. 주말에는 박지성이 뛰고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청용이 뛰고 있는 볼턴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소속되어 있는 프리미어리그 외에 기타 해외의 큰 리그들의 경기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축구경기를 시청하는 중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양한 기업들의 로고들을 구경할 수 있다. AIG, TOYOTA, SAMSUNG 등 세계 여러 대기업들의 로고가 선수들의 유니폼에 부착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은 기업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어서 막대한 양의 무형의 자산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현대에 있어서 스포츠는 단순한 여가활동의 개념이 아닌 ‘경제적 이익 창출’의 개념이 될 수 있다. 특히 스포츠 산업의 경제적 중요성을 생각하면 이는 더욱 확실해 진다. 다음의 표는 우리나라와 해외의 스포츠 산업의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위의 표를 보면 스포츠산업의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GDP대비 스포츠산업 비중이 각각 3.35%, 3.88%나 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2.05 %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5% 라는 숫자는 어떻게 보면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국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는 절대로 무시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니다. 즉, 이를 통해 선진국들의 경우 스포츠의 경제적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스포츠의 경제적 영향력의 커짐에 따라 근 몇 년 전부터 스포츠와 경제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스포츠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관한 연구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연구들은 1차적인 경제적 파급효과에 한한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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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섭, “비인기종목은 세계선수권 우승해도 군대 가야 하나”, 오마이뉴스,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