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답사 보고서 입니다

소개글

역사와 인간 수업시간에 종묘 답사 보고서 입니다 .
분량은 1장을 넘기면 안되는 과목이라 짧게 했습니다. 분량이 적어서 낮은 가격에
올려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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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4월 10일 종묘에 답사를 다녀왔다. 혜화역에서 같은 조원들을 만나서 같이 가기로 했다. 혜화역에서 만난 후 길을 따라 가는데, 처음에는 창덕궁과 종묘가 같은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종묘는 좀 더 멀리 있었다. 덕분에 창덕궁까지 구경하고 종묘에 약간 늦게 도착했다.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본 것은 하마비였다. 하마비라는 비석은 그 앞을 지날 때에는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말에서 내려 예의를 갖추라는 내용의 비석이었다. 그리고 종묘 안에는 어디든지 가운데 길에 조상님들의 혼령이 지나다니는 길이 돌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러고 나서 종묘에 들어서니 기분 탓인지, 제를 올리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 뭔가 조용하고 숙연한 분위기가 감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망묘루를 보았는데 망묘루라는 이름은 제를 올릴 때 머물면서 묘를 살핀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그 옆에는 공민왕을 모시는 신당이 있었다. 왜 고려왕의 신당이 조선의 왕을 모시는 종묘 안에 있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태조 이성계는 나라를 세울 때 명분이 필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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