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 감상문

소개글

진중권의 이매진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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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이 책 시작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독자들은 `쓸 데 없이 어렵다`고 했고"라고 썼다. 설마 라고 생각하며 첫 장을 봤을 때 그 말에 적극 동의했다. 첫 챕터 첫 번째 글인 `고전주의 인식론과 바로크적 혼돈의 충돌, <영국식 정원 살인사건>부터 큰 어려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얼마 되지 않은 분량인데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다.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들이 셀 수 없이 등장하여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나름대로 영화를 많이 보고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허탈감도 좀 느꼈고, 내 부족한 배경지식에 대한 부끄러움도 있었다.
처음 첫 장 영화의 죽음에서 텍스트, 프레임, 배우, 카메라에서 해방 되어야 파괴 되어야 영화가 산다고 말했다. 영화를 바꾸기 위헤 언어나 문자가 이미지로 느껴지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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