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교육문화의차이
- 최초 등록일
- 2010.10.2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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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미국의 교육문화의 차이에 따른 한국 교육문화의 장단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A. 가정교육
ⅰ. 교육관의 차이
ⅱ. 교사와의 소통의 차이
ⅲ. 예절교육의 차이
B. 학교교육
ⅰ. 숙제(과제)의 차이
ⅱ. 학급의 차이
ⅲ. 학교 시설의 차이
ⅳ. 방학 기간의 차이
ⅴ. 학교에서의 계급
ⅵ. 처벌제도의 차이
ⅶ. 개근의 중요성
C. 사회교육
ⅰ. 간판위주와 능력별사회
ⅱ. 월급의 차이
ⅲ. 실제와의 연계성
D. 교육제도
ⅰ. 정책의 변화의 차이
ⅱ. 국가의 재정의 차이
ⅲ. 학생의 학교 선택권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나는 한국과 외국의 문화의 차이를 생각하다가 교육문화만큼 서로의 문화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한국과 비교할 나라를 찾다가 한국과 서로 문화권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미국과의 교육문화의 차이를 통해 한국 교육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찾아 그 개선방안을 찾아보자 한다.
Ⅱ. 본 론
A. 가정교육
제일 먼저 비교해봐야 할 것은 바로 가정교육이다. 인간이 태어나서 가장 처음 교육을 받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날 가정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가정교육을 통해 제일 먼저 교육이란 행위를 받게 되고 자라나 다른 여러 공간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가정교육을 비교하게 됨으로써 우리는 학교를 가기전과 학교를 다닐 때의 한국과 미국의 학생들의 차이를 알게 될 수 있다.
ⅰ. 교육관의 차이
한국의 경우 유교사상으로 인한 웃어른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며 가부장적인 형상을 가진다. 이로 인해서 가족회의나 무엇인가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아버지의 의견에 의해 좌우되는 일이 많으며 틀린 경우에도 바로 논의를 하는 자리에서 틀렸다고 하지 못하고 “예”라고 대답을 한 후에 나중에 수정하기를 바라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민주적인 가족회의 활동을 하고 사상이 우리와 달라서 논의를 하는 자리에서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이 교육문화와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 하겠지만 이는 큰 차이가 있다. 이일용 저자의 ‘이교수의 미국 교육 이야기’의 내용을 보면 ‘민주적인 가족회의 활동을 하게 되면 이로 인해 아이들의 참여의식이 위축되는 것을 해소하고 그로 인한 발표력의 증가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제시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므로 논술의 작성에도 자연스럽게 적응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쓰여있다. 이는 억압이 아닌 민주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말함으로써 발표력과 논술의 작성, 리포트 작성과 같은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는 상황에서의 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다. 유교사상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강창동, ‘한국의 교육문화사’, 출판사 : 문음사
이일용, ‘이 교슈의 미국 교육이야기’, 출판사 : 학지사
김숭운, ‘미국교사를 보면 미국교육이 보인다’, 출판사 : 상상나무
이득재, ‘대한민국에 교육은 없다’, 출판사 : 철수와영희
조기숙, ‘왜 우리 아이들은 대학에만 가면 바보가 될까’, 출판사 : 지식공작소
지경희, ‘미 현직교사가 들려주는 미국 교육 이야기’, 출판사 : 문예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