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정의, 원인, 해결방안 등 황사에 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10.2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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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사문제의 해결방안을 중심으로 사진, 표 등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황사의 정의
2.황사의 역사
3.국가별 황사 분류
4.황사의 발생추이
5.황사의 피해
6.황사의 원인
7.결론(해결방안)
본문내용
1. 황사의 정의
황사(黃沙/黃砂)는 주로 봄철에 중화인민공화국이나 몽골의 사막에 있는 모래와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발생한다.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일본 순으로 봄철에 황사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고 있다. 황사는 여러 분야에서 큰 피해를 끼친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는 중국과 몽고의 사막지대(타클라마칸, 바다인자단, 텐겔, 오르도스, 고비지역, 만주)와 황하중류의 황토지대이다. 이런 중국의 서북 건조지역은 연강수량이 400㎜ 이하(우리나라의 연강수량은 약 1100~1700㎜)이고 사막이 대부분이어서 모래먼지가 많이 발생한다. 발원지에서 배출되는 먼지 중 보통 30%가 발원지에 다시 가라앉고, 20%는 주변지역으로 수송되며, 50%는 장거리까지 수송돼 한국, 일본, 태평양 등에 침전된다.
사막지대의 황사에는 큰 모래가 많고, 황토지대의 황사는 대부분 그 크기가 작다. 20㎛보다 큰 입자는 구르거나 조금 상승하다가 부근에 떨어지고, 그보다 작은 입자는 부유하여 상층까지 잘 올라간다. 한반도와 일본에서 관측되는 황사의 크기는 1∼10㎛정도이다. 1㎛ 입자는 수 년 동안, 10㎛ 입자는 수 시간∼수 일 정도 공중에 부유할 수 있다. 사막지대의 황사는 석영(규소)이, 황토지대의 황사는 장석(알루미늄)이 주성분이다. 철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황사의 역사
한국에서 나타나는 황사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시대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신라시대의 아달라왕 21년(174년) 에 우토(雨土)라는 기록이 나온다. 여기서 우(雨)란 빗방울을 의미한다기보다는 떨어진다는 움직임으로 해석 되며 토(土)는 토양을 의미하므로, 이는 지금의 황사를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삼국사기에는 이 해에 우물이 마르는 등 가물었다고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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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