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변화 추이와 우리가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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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자연은 균형을 추구한다. 풀이 증가하게 되면 초식동물이 증가하고 초식동물이 증가하면 육식동물이 증가하는 것, 이와 반대로 풀이 줄어들게 되면 초식동물이 줄어들고 육식동물이 줄어드는 것처럼 말이다. 인간의 경제사회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가격’이라는 것이 있다. 수요와 공급의 수준이 맞는 순간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이다. 이는 과거에도 그랬으며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시각을 바꿔서 지금의 세계시장은 바라보는 것은 어떠할까? 세계2차대전이후, 유럽에서 많은 경제적 이득(금)을 얻은 미국은 이를 바탕으로 세계 경제권을 쥐기 위한 하나의 수단을 선택하게 된다. 미국의 달러를 세계의 경제시장의 기준으로 삼는 것. 그리고 과거 (조약) 이후 현재 우리는 미국의 달러를 기준으로 거의 모든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조약이 맺어진 당시 영국을 대표한 케인즈는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 주장은 미국의 경제적 몰락과 함께 지금 나타나고 있다.

지금 세계의 경제는 불황을 겪고 있다. 서브 프라임 사태,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그 주요한 이유라고 설명된다. 이는 왜 일어난 것일까? 당시 미국은 몇 년간 지속된 ‘쌍둥이 적자’와 ‘재정적자’를 막기 위해 많은 양의 달러를 찍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매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달러를 가지고 있었다. 사람은 돈이 모이면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투자하기 마련이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생산기반은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돈만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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