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각 시군별로 살펴본 고령화 현상의 과거와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0.10.1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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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원도 지역의 고령화 현상을 구체적 자료를 통해 타지역과 비교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1.강원도 각 시군별 노인인수 변화와 노령화 지수
1-1.춘천시
1-2.원주시
1-3,강릉시
1-4.원주 춘천 강릉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
2.전국 인구구조의 변화 예상과 강원도 인구구조의 변화예상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과거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우리 국토는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하였다. 서울, 경주, 개성, 평양, 공주, 부산, 인천 등의 수많은 도시가 그 시대의 주인과 함께 성장하기도 하였고 쇠퇴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유독 강원도는 삼국시대부터 현재 대한민국에 이르기 까지 단 한 차례도 한반도의 중심점 역할을 담당해 온 적 이 없었다.
그 이유는 우선 강원도의 지리적 특징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강원도는 남북 방향의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농업활동이 가능한 평야면적이 비교적 낮고, 주거가 제한적이고 높고 험한 산지 지형이 넓게 분포한다. 태백산맥은 영서․영동의 독특한 산지 문화를 발달시켰으나 동서간의 교류 장애와 교통 장애를 비롯한 교통 혼잡을 초래하였다. 이로 인해 2차 산업을 유치하는 것이 어려웠고 그 결과 인구 부양력이 떨어졌고 인구의 적절하고 고른 공간적 분포를 방해하였던 것이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북부의 휴전선과 해안 경비 초소 등 군부대 주둔과 수도권 상수원 보존을 위한 각종 규제 등의 이유를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정부 정책개발에서 강원도는 소외되거나 무관심 지역으로 인식되어 지역발전 어려웠고 그 결과 점차 인구는 감소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1세기 정보화 혁명과 더불어 강원도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21세기의 주된 변화의 가장 큰 축인 정보화와 저출산, 고령화가 강원도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출산율 감소, 평균수명 연장 등으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와 같은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교통과 통신의 발달은 지구가 하나의 촌락이라는 지구촌을 현실화 시키고 있다. 정보화와 저출산 고령화라는 사회적 현상이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많은 변화를 불러오며 이전과 다른 국토의 이용을 촉진시키고 있는 것이다. 변화를 크게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교통 통신의 발달로 인한 수도권의 개념 확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