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운동법

소개글

비만의 각종 운동법에 대해서 조사하였던 레포트
운동
체중감량

목차

◈체중조절을 위한 칼로리 조절
◈운동에 대한 에너지 대사반응
◈비만클리닉에서의 운동처방
◈비만자들의 운동순응 높이기

본문내용

◈체중조절을 위한 칼로리 조절

지방조직 1kg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7,700kcal의 에너지를 추가로 소비하거나 에너지 섭취를 감소시켜야 한다. 순수한 지방 1g은 9.4kcal의 에너지를 발생시키지만 지방은 수분과 결체조직이 포함되어 있어 약 7.7kcal의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체중감량을 위해 에너지 섭취를 제한하거나 소비를 증가시켜야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체중의 변화가 이러한 섭취의 감소나 소비 증대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1) 수분 균형의 문제
단시간에 일어나는 급격한 체중의 변화는 주로 체액의 변화에 일어난다. 즉, 단식의 초기에 일어나는 체중 감량은 많은 부분이 지방의 감소가 아니라 수분과 탄수화물의 감소에 의한 것이다. 식이 제한보다 운동으로 동일한 체중감량을 꾀할 때 체중감소는 더디지만 지방의 감소비율이 높아지고 효과가 지속적이다.

2) 안정시 기초대사율
비만이란 에너지 섭취와 에너지 소모의 균형이 깨져서 발생된다. 그러면 그 축의 하나인 에너지 소모라는 측면을 보자. 기초대사량이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인체의 생명유지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에너지량이다. 전체 에너지 소모량의 60～75%를 차지하며 신체의 크기(체표면적), 성별과 나이, 체구성 성분, 기후, 영양상태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제지방 체중에 대해 교정하면 신생아기에 가장 높은 비율이며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는데 성인에서는 매 10년마다 약 2%씩 감소한다. 따라서 노화에 따라 비만이 증가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에너지 섭취를 제한시키면 기초대사량이 감소된다. 반대로 운동은 대체로 기초대사량을 유지시키거나 증가시킨다. 장시간의 탈진상태에 이르는 운동은 운동 후 12～24시간까지 증가시킨다. 따라서 에너지 소비증가의 효과가 운동 후에도 장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이 보다 유리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