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보고서 2장을 중심으로 - 입시제도와 기초교육

소개글

입시위주의 교육현실에서 아이들의 기초 교육이 우선시 될 수 있는가?
- 기초 교육을 위해 교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에밀 중에서도 2장을 읽은 후 쓴 보고서로, 위와 같은 주제를 담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현재 교육 제도 안에서 기초 교육이 우선시 될 수 있는가
1. 한국의 교육 현실과 그 속에서 행해지고 있는 기초 교육
1) 한국의 교육현실
2) 현재의 체력 단련
3) 현재의 감각 훈련
2. 한국의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에서 우선시 될 수 없는
기초 교육

Ⅲ. 아이들의 기초 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가
1. 신체 단련을 위한 교사의 역할
1) 루소가 주장한 신체 단련
2) 교사의 역할 - 아이를 존중하는 선에서 훈련
2. 감각 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
1) 루소가 주장한 기초 교육
2) 교사의 역할 - 타 과목과 감각 훈련의 결합

Ⅳ. 결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루소의 ‘에밀’ 제 2장은 5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기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 루소는 우리 안의 최초로 형성되는 능력은 감각이므로 감각을 통해 바르게 판단하는 법을 교육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바른 감각 교육은 인생의 가장 기초적인 교육이 되는 것이다. 또한 진정한 이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학문에 필요한 도구인 신체를 단련시켜야 한다고 했다. 즉 체육 교육과 감각 교육을 기초 교육으로서 중시한 것이다. 이 시기는 자연적인 신체적 활동으로 감각기관의 올바른 발달을 위해 유희와 오락을 권장하고 어떠한 책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지식과 체력의 양성이 유기적으로 아동들 스스로 감각을 통하여 계발된다는 이러한 루소의 주장은 독특한 교육론이다.
하지만 이러한 루소의 주장이 현재 한국의 교육제도 안에서도 이루어 질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앞으로 이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입시제도 안에서 아이들의 기초훈련이 우선시 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안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것이며, 나의 꿈이 교사인 만큼 학교에서 루소의 주장을 실현시키기 위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이 되어야 할지 고민해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