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소설 갈래에 대한 고찰 - 통사적 흐름에 따른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0.10.1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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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웅소설 갈래에 대해 고찰한 리포트인데요~ 통사적 흐름에 따라서
영웅소설이란 갈래가 어떻게 변모하였는지 참고서적과 제 나름의 관점을 가지고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웅소설의 시초
1. 신화에서 시작된 영웅소설 - 고대 문학, 삼국·남북국시대 문학
2. 민간의 영웅에 대한 갈망으로 성장하는 영웅소설 - 고려시대 문학
Ⅲ. 본격적인 소설의 출현과 영웅소설의 부흥 - 조선시대 문학
1. 임란 이후의 민중, 귀족 영웅소설
2. 여주인공 영웅소설
Ⅳ. 영웅소설의 수용과 변모 - 근대, 현대 문학
Ⅴ. 결론
본문내용
한국문학에서 갈래를 뚜렷하게 구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고대 문학 때부터 등장했던 다양한 갈래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사회에 맞게 변화 수용되어 각각 더 세분화된 갈래로 남아있다. 따라서 한 갈래의 생장소멸을 그 갈래 하나에 국한되어 보는 것은 근시안적인 안목이라 할 수 있다. 그 갈래가 생성되기 이전부터 어떤 발판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어떤 배경으로 부흥을 이루게 되고 어떤 식으로 변모하였는지 유동성을 가지고 볼 수 있어야 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영웅소설이란 하나의 작은 갈래를 통사적 흐름에 따라 살펴 볼 것이다. 어느 시대에서나 영웅은 그 사회의 부름을 받기 마련이다. 따라서 예부터 영웅은 이야기의 좋은 소재가 되어왔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거나 글로 남겨져 왔다. 인간이 집단생활을 하면서부터 영웅 이야기는 그 사회의 필요에 의해서든 민중의 바람에 의해서든 널리 퍼지게 되었다. 따라서 영웅소설은 고대문학에서 그 뿌리를 찾아볼 수 있으며 조선 후기에 본격적으로 부흥을 이루게 되고, 근현대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갈래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영웅소설의 갈래를 갈래가 생성된 조선후기를 시작이라 보지 않고 그 전에 영웅소설이 나오는데 발판이 되었던 고대 문학부터 통사적으로 그 흐름을 따라가 볼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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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2005), 『제 4판 한국문학통사3』, 지식산업사
2차자료 : 맹용재 외(2006), 『디딤돌 문학』, 도서출판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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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경성대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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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외국어대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