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식사예절, 전통식사예법
- 최초 등록일
- 2010.10.09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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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첫번째. 우리나라의 식사예절과 중국, 일본, 서양의 식사예절을 살펴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비교 기술하였고,
두번째. 우리나라의 전통식사예법을 살펴보고 이 중 오늘날 상황과 그 실제성이 떨어지는 예를 2가지 이상 제시하고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첫번째. 우리나라의 식사예절과 중국, 일본, 서양의 식사예절을 살펴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비교 기술하시오.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중국의 식사예절:
일본의 식사예절:
서양의 식사예절:
1. 기본적인 테이블 예절
2. 입장
3. 메뉴 주문
4. 나이프, 포크
5. 냅킨
6. 식전주
7. 수프
8. 생선요리
9. 빵과 버터
10. 와인
11. 스테이크
12. 샐러드
13. 디저트
14. 건배 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출입문에서 떨어진 안쪽 중앙이 상석이다. 밥상에 몸을 굽히지 말고 단정한 자세를 유지한다. 손위 사람이 먼저 수저를 든 뒤 아랫사람이 수저를 든다. 국물 마시는 소리, 음식 씹는 소리, 수저 부딪히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수저를 빨지 말며, 수저와 젓가락을 한꺼번에 쥐면 안 된다. 덜어 먹는 접시가 있으면 적당한 양을 덜어 먹는다. 밥은 한쪽부터 먹어 들어가고 국물은 그릇째로 마시지 않는다. 돌이나 이물질을 씹었을 경우에는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처리한다. 식사도중 자리를 뜨지 않는다. 식사는 같이 끝날 수 있도록 속도를 조절하고 만약 먼저 끝나면 수저를 상위에 놓지 않는다. 말고 밥그릇 또는 국그릇 위에 놓았다가 상대방이 끝나거든 내려놓는다.
중국의 식사예절:
중국 요리에는 복잡한 테이블 매너 같은 것은 없다. 큰 접시에 보기 좋게 차려진 요리를 자기의 식성에 따라 적당히 나눔 접시에 나누어서 먹는 방법으로 부담이 없다. 다만 간단한 순서와 주의할 점을 살펴보면, 주인이 자리에 앉은 다음 자기의 자리에 편히 앉아, 냅킨이 놓여 있으면 주인이 집은 다음 냅킨을 집어 펴서 무릎 위에 놓는다.
제일 먼저 전채(煎菜)와 술이 나온다. 주인이 술을 권하면 술을 입술에 대도록 한다. 술을 별로 하지 못하는 사람은 첫 잔만 받아 마시고, 그 다음은 거절하여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다음은 요리가 되는 순서대로 차례로 나오게 되므로 식탁에 놓여지는 대로 자유로이 자기 앞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식사하도록 한다. 그러나 자기의 입맛에 맞는 요리라 하여 혼자서만 많이 뜨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 처음부터 가볍게 드는 것이 좋으며 식성에 맞지 않는 요리는 뜨지 않아도 실례가 되지 않으나 일단 자기 앞에 나누어 놓은 요리는 남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너이다. 큰 접시에 담긴 요리를 자기가 쓰던 젓가락으로 집어도 관계는 없으나, 나눔 젓가락이나 국자, 수저가 접시에 곁들여 있으면 그것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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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철 지음, 심명재 사진 - 신나는 중국여행을 위한 맛있는 중국음식 100
우샤오리 - 중국음식=Chinese food, 김영사, 2004
임영상•최영수•노명환 - 음식으로 본 서양 문화, 대한교과서, 1997
조후종 - 조후종의 우리음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