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학)눈길의 의미와 커뮤니케이션 방향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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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물이 <눈길>을 지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한 영상속의 눈길에 의해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는가?에 대하여 <서론-본론-결론-참고문헌>의 형식을 갖추어, 이론적 근거를 기초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방향성이 잘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출구는 헤맴속에 있다" <이성복>
목차
1. 서 론
2. 눈길의 의미
3.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4. 커뮤니케이션의 특징과 방향
5. 결 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눈길의 의미와 커뮤니케이션 방향에 대하여]
1. 서 론
‘눈길’은 ‘눈이 가는 곳’, ‘눈이 보는 방향’이라는 협소한 의미를 넘어서 이해할 수 있다. 즉 그것은 의식과 무의식의 차원에서 인간이 자신을 외부로 투사하고 내면화하는 자아형성 과정의 일부이며, 사회화 과정의 일부로 작용한다. 이 눈길의 구조는 사회적인 조건과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바뀌어 구성된다. 따라서 눈길의 장에서 시선의 주체로서의 시각주체는 다양한 눈길의 조건들 속에서 대상의 이미지와 의미를 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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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communication’의 어원은 라틴어 ‘communis’에서 유래한다. ‘com-munis’는 ‘공통되는(common)’, ‘공유한다(share)’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여기서 파생된 단어는 ‘공동체’를 의미하는 ‘community’가 있다. 이 같은 어원 설명에서 보듯이 커뮤니케이션은 대체로 복수(複數)상황에서 일어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이 본질적으로 서로 나누는 것(정보와 생각, 감정을 말과 글, 이미지로서, 혹은 신체 언어나 스타일 등등)이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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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 론
눈길은 시각주체와 대상사이에서 시각적인 현상과 사건을 지배한다. 눈길은 시각주체의 능동적 작용의 수단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각주체는 자신이 속한 눈길의 장 속에서만 자신을 주체로 인지할 수 있고 대상을 바라볼 수 있다. 즉, 주체와 주체간의 관계와 소통은 ‘눈길’의 장에서 가능하다. 그런데 눈길은 시각주체와 대상을 포함하는 장이면서 주체와 대상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눈길은 시각주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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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정동환(2010), 시각문화콘텐츠의 소통 연구, 동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김철관(2009), <영상이미지와 문화>, 대전 : 배제대학교 출판부
● 심혜련(2007), <사이버스페이스시대의 미학>, 서울 : 살림
● 크리스 젠크스(2004), <시각문화>, 서울 : 예영 커뮤니케이션
● 김경성(2004), 시각적 재현에서의 시선의 문제,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