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맞춤법에 어긋난 예를 찾아 고치기
- 최초 등록일
- 2010.10.06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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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생활에서 맞춤법에 어긋난 예를 찾아 고치기 조별과제 (최고점)
직접사진찍고 맞춤법 정리.
목차
● 조사동기 및 조사방법
● 조사내용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한글 맞춤법 사용 실태
- 광고문구 또는 제품명에서의 오용
- 간판에서의 오용 사례
- 방송&영화 속 자막에서의 오용 사례
- 노래가사에서의 오용 사례
- 문학작품 속에서의 오용 사례
- 기타 그 외…
- 법조문에서의 문법적 오류
- 비디오 자막에서의 맞춤법, 띄어쓰기 오류
- 신문기사에서의 오용 사례
● 조사 후 느낀점
● 자료출처
본문내용
● 조사 동기 및 조사방법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으며 그와함께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 사람들의 언어 오염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데, 무엇보다 올바른 언어를 사용해야하는 교과서, 문학작품, 신문 방송과 같은 매스미디어, 홍보물들 속에서 맞춤법 표기를 잘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언어의 오용은 장기적으로 언어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을 어렵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현 실태를 정확히 조사하여 이 시대의 언어 문제가 무엇이며, 어떤 것이 올바른 언어인지를 살펴보고 대안을 마련하기위해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조사방법은 길거리를 다니면서 벽이나 전봇대에 부착되어있는 홍보물, 간판 등에서 잘못된 점을 찾는 사람, 문학작품이나 방송자막에서의 오류를 찾는 사람 등 조원별 역할을 분담하여 맡아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함께 의논하여 올바른 표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였고 정리하였다.
● 조사 내용
1.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한글 맞춤법 사용 실태
- 광고문구 또는 제품명에서의 오용
누네띠네(X) → 눈에∨띄네 또는 눈에∨뜨이네O)
문장 완성형 기법문장을 하나의 네임으로 축약하여 사용한 상품명. 맞춤법에서의 오류와 띄어쓰기도 올바르지 않은 상품명이라고 할 수 있다.
오뚜기(X) → 오뚝이(O)
‘한글 맞춤법(제23항)’에 따라, ‘-하다’나‘-거리다’가 붙는 어근에 ‘-이’가 붙어서 명사가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혀 적어야한다. 오뚝이는 오뚝 하다라는 형용사의 어근 ‘오뚝’에 ‘-이’가 붙어서 만들어진 말이므로, ‘오뚝이’로 적어야 한다.
설레임(X) → 설레다 또는 설렘(O)
‘설레다’는 동사이고, 이 ‘설레다’의 명사형이 ‘설렘’이다. ‘설렘’이라는 명사는 없다. 명사형은 용언에 명사형 어미 ‘-ㅁ, -음, -기’를 붙여서 명사와 같은 구실을 하게 하는 활용형이다. ‘설렘’은 ‘설레다’의 어간 ‘설레-’에 명사형 어미 ‘-ㅁ’이 붙은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