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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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각국의 일반적 특성 및 여성지위 현황 비교
Ⅱ. 각국 사회보장제도의 동향 비교
Ⅲ. 여성정책의 최근동향 비교
Ⅳ. 여성복지서비스의 사례 비교
본문내용
Ⅰ. 각국의 일반적 특성 및 여성지위 현황 비교
1. 국가의 일반적 특성
아시아 2개국(일본, 호주), 북미대륙 2개국(미국, 캐나다), 유럽 3개국(독일, 영국, 스웨덴) 이 가운데 국토가 가장 넓은 나라는 캐나다이며 인구규모가 가장 큰 나라는 미국이었다. 7개국 모두 의회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이룩한 선진국이다.
GDP 수준은 1997년 현재 나라마다 차이가 많이 나고 있는데 미국이 $8조 1,109억으로 가장 많았고 스웨덴이 $2,278억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GNP 수준은 1997년 현재 나라마다 차이가 많이 났는데 일본이 $48,121억으로 가장 많았고 스웨덴이 %2,319억으로 가장 적었다. 1인당 GNP 수준은 대부분 $20,000이상이고 1997년 현재 일본과 미국이 가장 높았다. 한편 인간개발지수(HDI)에 있어서는 1998년 현재 캐나다가 전세계에서 1위였으며 미국은 3위, 일본은 4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7개국의 인구학적 특성을 크게 인구수, 여성인구비율, 평균수명, 출생률, 혼인율, 이혼율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인구수는 2000년 현재 미국이 2억 7,835만 7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일본이 1억 2,671만 4천명으로 나타났다. 인구수가 가장 적은 국가는 스웨덴으로 8백 9십 1만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적으로 7개국은 남성보다는 여성인구비율이 높은 가운데, 이들 국가 중 여성인구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독일로 전체의 51.03%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일본이 51.00%, 영국은 50.90%가 여성이었다. 7개국 중 여성인구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호주로 전체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50.33%이었다. 전체인구에서 65세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7개국 모두 10%이상의 고령사회이며 이 가운데 일본과 스웨덴은 16% 이상으로 최고령국가이다. 7개국 모두 평균수명은 전반적으로 7개국 모두 여성의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높은 가운데, 이 두 집단의 차가 가장 큰 국가는 미국으로 남성이 평균 73.4세 사는데 비해 여성은 평균 80.1세까지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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