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술문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9.2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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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의 술문화 비교. 한글 6장.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대작(對酌)문화 수작(酬酌문화
Ⅱ.동양의 음주문화
1. 한국의 음주문화
2. 중국의 음주문화
3. 일본의 음주문화
Ⅲ.서양의 음주문화
1. 독일의 음주문화
2. 미국의 음주문화
3. 프랑스의 음주문화
Ⅴ.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통상 한국인은 관대한 음주문화를 가졌다고 한다.“한국인은 모이면 마시고, 취하면 싸우고, 헤어진 후 다음날은 다시 만나 웃고 함께 일한다”라는 말이 그를 입증한다.
술 마시고 다음날 출근하지 않은 회사원에 대해 미국인들의 55%가 “그 사람은 알코올중독자다”라는 의견을 가졌지만 한국인들은 모두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인의 사회적 모임이나 집안 모임에는 술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다.스트레스를 해소할 필요가 있을 때 마시고, 하던 일에서 해방되었을 때 마신다. 좋은 사람을 만날 때도 마시지만 피로할 때도 마시고 그냥 갈증이 날 때도 마신다. “한국인은 시도 때도 없이 마신다”는 말을 과언이랄 수 없을 정도이다.그러나 한국에서의 음주문화는 그 동안 그 부정적인 면만이 부각되어 평가되어 왔다. 특히 한국인은 체면, 눈치, 인사치레 등을 중시하며, 폐쇄적인 것 그리고 공식적인 의사소통보다는 비공식적인 것을 선호하는데, 이것은 한국인의 술자리 문화에 대한 비판과도 일맥상통한다. 우리나라에는 술자리에서 조차 서로 눈치를 보거나 남에게 비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강하게 의식하는 술문화와 음주에 대한 사회적, 집단적 압력이 매우 큰 독특한 공동체적 집단 음주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술자리 참석에의 강요와 강제적 술권유, 그리고 그러한 술자리 규칙을 따르지 않을 경우에 생기는 불이익 등에 대하여 우리는 익히 들어왔다. 때문에 술자리에서 개인이 자신의 의지대로 주량에 맞게 술을 적당히 마시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고, 술자리는 대부분 2,3차로 이어져 계속되는 술 권유와 돌림술에 의해 취할 때까지 마시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우리의 술문화는 비합리적이고 전근대적인 관습과 낡은 문화의 몹쓸 영역으로 지적되어 왔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술의 기원은 약 20만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연히 저장된 과실이나 꿀 등이 발효된 것을 발견하고 의식적으로 만들어 온 것이 술의 기원이라는 설이다. 석기시대 등을 비롯하여 인류의 발달사를 살펴보면 여러 의식이나 제례 등에 술이 사용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술은 그 오랜 기간만큼이나 인류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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