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 Sebastian Bach Cantata BWV131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9.28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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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Johann Sebastian Bach Cantata BWV131
목차
Johann Sebastian Bach Cantata BWV131
본문내용
*Johann Sebastian Bach Cantata BWV131
Aus Der Tiefe Rufe Ich, Herr, Zu Dir
‘주여, 깊은 심연에서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이 작품은 높여진 슬픈 목소리들이 겹쳐져 시작되는 성악들의 경이롭고 부드러운 서주로 시작한다. (신포니아, 아다지오, G 단조) 다음에 따라오는 비바체의 푸가는 “주여, 저의 소리를 들으소서”라는 가사를 가지는 기도이다. 이것 후에 베이스 독창이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에 대한 슬픔을 아리아 풍으로 노래 부른다. 그 동안 소프라노는 코랄 멜로디의 자유롭게 장식된 편곡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기도한다.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행하신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이 처리는 하늘로부터 구원을 가져오는 소리처럼 울린다. 그리하여 두려움을 극복하여, 이 악장은 우리를 작품의 대칭상의 중심인 희망으로 채워진 합창으로 이끈다.(B flat 장조) 이 가운데 부분은 밝고 열려진 하모니로 시작하는데 이것들은 “저는 주를 기다립니다”라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이것 뒤에 부드러운 F 단조 푸가(라르고)가 따라온다.
4악장은 테너 아리아인데 거기서 우리는 희망 속에서 아침을기다리는 파수꾼의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이 기초 위에서 알토 코랄은 죄로부터 깨끗하게 되어짐에 대해 말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아다지오 G 단조)에서 합창은 이스라엘(=그리스도인)에게 그의 희망을 주께 놓고, 구원을 신뢰하라고 말하고 있다. 가사의 마지막 두 구절은 오르간 푸가 양식을 완성하는 알레그로 푸가의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사실, 이 푸가는 오르간을 위한 편곡 작품으로도 남아있다.
#느낌#
1.Sonatina
현악-바이올린과 오보에의 듀엣 나머지악기들의 반주. 차분하고 기교적인 연주. 많은 트릴사용.
이어지는 합창, 고요한 분위기 그대로. 그러다 후반에 갑작스런 템포변화.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악기와 합창 모두 리듬적이며 크레센도와 디크레센도 기법을 사용하여 집중하게 만듦.
2.베이스 아리오소와 소프라노 합창
베이스 아리오소와 소프라노 합창과 오보에의 멜로디의 서로 다른듯 하나 되는 노래. 저음악기들은 리듬적인 저음을 계속적으로 연주해줌으로 오보에를 뒷받침하며 베이스 아리오소와 소프라노 합창과도 어울림.
참고 자료
공연 팜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