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조성과 방재

소개글

건축법을 토대로 한 시가지 조성과 방재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시가지 조성과 방재
용도지역 지정에 따른 혀용 건물용도
용도지역 지정에 따른 건폐율과 용적률
시가지의 인구 집중과 군집 밀도
공간구조 설정에서의 방재
시설계획에서의 방재

본문내용

시가지 조성과 방재
도시 건설 시 입지 선정과 셰획 과정에서 재해 유발 충격을 충분히 고려하여 재해 발생의 위험을 최소화한다고 하여도 호우, 강풍, 지진, 대형폭발, 화재 등과 같은 재해 유발 충격은 상존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중 호우와 강풍은 우리나라의 경우 예측이 가능한 것이므로 지진, 대형폭발, 화재 등이 시가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재해 유발 충격이라고 할 수 있다.
재해 유발 충격 중에서 지진이나 대형 폭발과 같이 진동을 수반하는 것은, 건물을 위시한 구조물과 사람 및 차량 등이 밀집하는 시가지에서 커다란 재해를 일으키게 된다.
대규모 지진이나 대형 폭발에 의하여 시가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는 건물붕괴와 화재 발생으로, 재해의 원인이 되는 충격의 크기가 같은 경우 피해 규모는 건물의 구조와 재료, 건물의 밀집도, 건물의 높이, 건물의 용도에 따라 집중되는 인구에 의하여 결정된다,
지진이나 대형 폭발에 의하여 건물이 붕괴하고 화재가 발생할 때에, 재해의 확산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시민이 대피하고, 구조․구급 활동을 가능케 하는 시설이 도로이다, 따라서 도로의 폭원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방재적인 관점에서도 고려되어야 하는데, 도로 주변의 건물 용도에 따른 지역의 성격과 개발의 밀도에 의하여 결정되는 재해 발생시 예상되는 대피 인구, 필요한 노상 시설물, 차량 및 보행교통량 등이 도로폭원을 결정요소이다,
대규모 지진이나 대형 폭발과 같은 충격이 시가지에 가하여지는 것을 상정하여 도시계획 수립 시 방재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도시계획에서 관리할 수 있는 인구의 집중 요인, 도로의 계획과 관리의 관점에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용도지역 지정에 따른 혀용 건물용도
계획된 도시에서, 한 장소에 집중되는 인구 규모를 결정짓는 요소는 용도지역이다. 용도지역을 지정하는 바탕이 되는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용도지역 별로 건축 할 수 있는 건축물을 정하고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