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러브 리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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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교육- 마이러브 리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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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과제를 받은 후 어떤 영화를 봐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에 정신지체와 관련된 수많은 영화들을 봤지만 재미로만 보아 생각 없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전에 한번 봤던" 마이러브 리키"라는 영화를 다시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이해는 그들이 바라 보는 독특한 시선을 인정하는데 출발합니다.
정신지체를 가진 성인 리키와 10살소녀 헤리엇의 진솔한 우정을 그린 영화로 처음 리키와 헤리엇의 만남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헤리엇은 리키에게 먼저 다가갔지만 리키의 엄마는 무작정 "이 얘는 좀 특별한애야! 태어날때부터 그랬단다. 라고 말합니다.  둘은 단순하게 친구가 되고싶지만 주변의 사람들은 그들이 우정마저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헤리엇의 엄마와 언니는 리키와 함께 어울리면 바보가 된다, 분명 나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을거야! 라고 말합니다.
 이런일은 다만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이아닐것입니다. 아마 현실의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부분이아닐까요? 세상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으로 평균을 정하고 거기에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그것은 옳지 않으며 틀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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