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의이해]불상의 종류와 시대별 특성

소개글

[한국문화재의이해] 불상의 종류와 시대별 특성을 간단히 설명 했습니다

목차

1. 불상의 의의
2. 불상의 종류
3. 시대별 특성
가. 삼국시대
나. 통일신라시대
다. 고려시대
라. 조선시대

본문내용

1. 불상의 의의
넓은 의미로는 불교의 예배대상으로 만들어진 모든 불교의 조각을 통칭하는 것으로, 수없이 많은 종류의 대상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상으로 불격에 따라 불, 보살, 명왕, 천, 나한 등이 있다.


2. 불상의 종류
가. 불
진리를 깨달은 사람, 진리에 도달한 사람의 뜻이다.
1) 석가여래 :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형상화한 것으로 대승불교가 성립도자 석가모니가 신격화 되어 성불하기 전의 모습인 보살상과 성불한 여래의 두 형식이 예배상으로 만들어졌다. 석가여래가 모셔진 불전을 대웅보전 또는 대웅전이라 한다.
2) 비로자나불 : 부처가 설법한 진리가 태양의 빛처럼 우주에 가득 비추이는 것을 형상화한 것으로 불교의 진리자체를 상징하는 법신불이며 대일여래라고도 한다. 이불상이 모셔진 불전을 대적광정 또는 비로전이라 한다.
3) 아미타불 :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서방 극락정토로 왕생케하는 부처로서 무량광여래, 무량수여래라고도 한다. 봉안된 불전을 극락전 또는 무량수전이라 한다.
4) 약사불 : 모든 질병과 무지의 병까지 고쳐주는 부처로, 대의왕불이라고도 한다. 특정한 수인을 취하고 있지는 않지만 흔히 손에 둥근 약단지나 약병을 지니고 있다. 이 불상이 안치된 불전을 약사전이라 한다.
5) 미륵불 : 56억 7천만년 뒤에 이 세상에 나타나 못다 구제된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래의 부처이다. 보살의 모습으로 형상화되기도 했다. 미륵보살이 모셔진 불전을 미륵전이라 한다.

나. 보살
범어의 약칭으로 부처님의 깨달음을 구하는 동시에 부처의 자비행을 실천하여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자 노력하는 대승불교의 이상적 수행자상을 의미한다. 보살은 귀하고 자비로운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몸에 많은 장식을 한 여성상으로 표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