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이 맞이하는 각종 연중행사 속에 나타나는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세요.

소개글

경희대 사이버 / 일본문화와 생활세계 Report 입니다.
단순한 자료 짜집기가 아닌 스스로 독창적인 자료를 많이 수집하고
본인의 의견을 많이 덧댄 체계적인 report입니당!
A+ 받았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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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연중행사가 많습니다. 지리적으로나, 기후적인 면이 비슷해서 나타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추석이나 일본의 오봉같은 경우 비슷한 연중 행사이죠. 우리나라의 세뱃돈과 같은 오토시다마부쿠로라는 복을 부르는 봉투도 존재하구 있구요. 또는 골든위크처럼 우리나라에는 없는 여러 가지 연중행사들도 많은데요. 그 일본의 여러 연중행사들을 알아보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며 일본만의 연중행사 문화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①설날

일본의 설날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 해의 첫날로 그 해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날입니다. 일본의 신들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한데요. 연, 매화등이 그려진 봉투에 담긴 세뱃돈은 새해 첫 날 세뱃돈을 그냥 건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치부하는 일본 사람들은 새해를 상징하는 연, 매화 등이 그려져 있는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줍니다.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새뱃돈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20세 정도로 우리나라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매실로 예쁘게 소나무를 장식하는 `가도마쯔‘는
올해의 모든 나쁜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새해에는 행복하고 기쁜 일만 맞이한다는 뜻으로 그 해의 마지막 달인 28일이나 30일에는 집의 현관이나 기둥에 매실로 예쁘게 장식된 소나무를 걸어두는 것을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새해 첫 날 보통 일본에서는 신사참배를 갑니다. 섣달 그믐날 밤을 신사에서 보내고 설날에 집으로 오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믐날 참배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 후 다시 설날에 참배를 하러 가는 경우 등 지방이나 가정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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