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회의에서 코펜하겐 회의까지의 이슈
- 최초 등록일
- 2010.09.10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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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우 회의에서부터 요하네스버그 회의, 코펜하겐 회의까지의 이뤄진 세계환경협약과 그 목적, 의의에 대해 알 수 있다.
목차
Ⅰ 리우 회의
ⅰ 리우 선언
ⅱ 의제21 (Agenda 21)
ⅲ 기후변화협약
ⅳ 교토의정서
ⅴ 생물다양성협약 (CBD :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Ⅱ 요하네스버그 회의
ⅰ 요하네스버그 선언
ⅱ 요하네스버그 선언의 이행계획 주요 내용
ⅲ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Ⅲ 코펜하겐 회의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리우 회의
1972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의 회의가 있은 지 20년 만인 1992년 6월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일명 리우회의)는 스톡홀름회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동 회의는 지구정상회의(Earth Summit)로 일컬어질 정도로 참석자의 수준(178개국)과 규모도 컸다. 또한 그 동안 논란이 되어 오던 환경과 개발의 이분법적 구도를 환경보호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패러다임으로 극복했다.
지속가능발전 개념은 블룬트란트 위원회의 1987년 보고서인 “우리 공동의 미래(Our Common Future)"에서 이미 제시되었으며, 리우회의 당시에 새로운 개념은 아니었다. 그러나 회의 명칭에 지속가능발전이 사용되지 못한 것은 일부 개도국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선진국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환경과 개발의 이분법적 명칭을 선호한 데 따른 결과이다.
또한 지구 환경의 문제의 심각성을 논의하고 21세기를 향한 지구인의 행동강령인 ‘리우선언’, ‘의제21’을 채택하고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등을 채택하였다.
유엔은 리우회의의 후속조치를 위하여 1993년에 지속개발위원회(UNCSD, UN Commission on Sustainable Development)를 새로이 발족하였다. 유엔지속개발위원회는 1992년 리우회의에서 채택된 ‘의제21’의 이행상황을 평가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1992년 12월 개최된 제 47차 UN총회 결의에 따라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산하 기능위원회로 설립되었다. 지속개발위원회는 UN차원의 환경논의의 주요한 장으로서 구체적인 환경규범을 제정하기보다는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다.
1997년 6월 유엔환경특별총회에서는 리우회의 이후 지난 5년간 국제경제 · 사회 전체의 변화를 조망하면서, 리우 합의사항의 이행실적을 분야별로 상세히 검토 ·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지구환경보전의
참고 자료
ⅰ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유넵프레스, 2001년 발행, 190쪽
ⅱ 21세기 환경외교, 김찬우, 상상커뮤니케이션, 2006년 1월 발행, 286쪽
ⅲ 국제환경정책론, 유영옥,김상철 공저, 학문사, 2003년발행, 65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