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이해 > ‘ 사랑이란 ? ’

소개글

성서의 이해 > ‘ 사랑이란 ? ’
우리가 생각하는 ‘ 사랑이란 ? ’
사랑이란, 한 쪽만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것이기 서로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그 사람에게 헌신 할 수 있고, 내 모든것을 베풀 수 있으며 그 사람과 있으면 내 자신이 행복해지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아무 조건 따지지 않고.... 내가하고 싶은 데로 마음가는데로 하는게 사랑이 아닐까싶다....
사랑이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무엇인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 어머니가 우리에게 무수히 많은 것들을 해주시는데 돈을 받지 않는 것처럼 사랑이란 무엇을 주든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개념이 아닐까 생각된다.

목차

우리가 생각하는 ‘ 사랑이란 ? ’
성경에서의 사랑이란 ?
사랑의 종류
성경 : 사랑 + 섬김 = 자유

본문내용

* 갈라디아서 5장 13절~15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 위에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더 이상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의 종에서 자유자로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것은 우리가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율법 자체도 결국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은 우리도 이웃에게 사랑으로 자류응 주라고 하기 위함입니다. 이 자유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여야 합니다. 우리가 이기적인 마음으로 살 떄는 진정한 자유를 누를 수도 없고, 남에게 참된 사랑을 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꾸 우리는 자유롭지 못하고 율법적 행위에 얽매이게 되는 것입니다. 참 자유는 사랑으로 서로에게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