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 응급실실습에 대한 연구의필요성,문헌고찰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0.09.04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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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산대학, 삼성 ER(응급실)실습을 하면서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정말 꼼꼼히 내용 정리한 겁니다~ 내용보시면 알겠지만 응급실에서 이뤄지는 기본적인 처치+간호+약물등 그외 등등 있습니다^^
목차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문헌 고찰
1). ABGA에 대하여
2). 기관내 삽관 (Intubation)
3). 심폐소생술
4). 응급약물 및 작용에 대하여
5). 위세척 ( Gastric Lavage)
6.) 산소요법(Oxygen therapy)
7). 컴퓨터단층촬영(CT: Computed tomography)
8). 파상풍주사
9). anti Skin test
10). BST 처치 방법
본문내용
5. 골절의 치료
다발성 손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 골절보다 우선적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는 문제에 대한 처치가 필요하다. 척추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환자의 운반 시에 추가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골절의 치료는 응급 치료, 본 치료, 재활 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응급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부목 고정으로 추가적인 연부 조직 손상을 예방하고 통증을 경감시키며, 지방 색전증과 쇼크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환자 이동과 방사선학적 검사를 용이하게 해주는 목적이 있다. 골절의 본 치료는 환자의 전신 상태가 안정된 후에 시행되어야 하며 손상 정도, 부위 및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세부적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골절의 치유과정
①혈종 형성 : 골절 후 즉시 그 부위에 출혈이 생기고 삼출물이 생기는 것. 24시간 이내에 울혈이 생기며 혈종내의 혈액이 엉겨 붙어서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한다.
②세포증식단계 : 세포와 새로운 모세혈관이 모여 2~3일내로 혈종은 과립 조직으로 대처된다.
➂가골형성 : 손상 후 6~10일 정도 되면 과립 조직이 변화되어 가골이 형성한다. 가골은 정상적인 뼈의 직경보다 상당히 넓고 크고 느슨하게 짜여진 뼈와 연골의 덩어리 이다.
➃골화 과정 : 3~10후 영구적인 진성가골인 단단한 뼈는 무기염류가 축적됨으로써 형성된다.
⑤골 재형성 단계 : 가골은 점차로 진성뼈가 되면서 강해진다. 그리고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작용 에 의해 재형성 된다.
*골절 시 응급처치
① 기도 유지 및 호흡곤란에 대한 처치
② 급성 출형에 대한 처치
➂ 쇽에 대한 처치
➃ 부목 고정
-골절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여 골절 주위 연부조직 손상을 피함
-폐쇄성 골절이 개방성 골절로 변하는 것을 방지
-동통 감소, 지방 색전증 감소, 쇽 빈도 감소
-환자 이송, 병원에서 방사선 촬영이 용이
(1) 비수술적 치료
1) 도수 정복(closed reduction)
골절이 되어 어긋나 있는 뼈를 바로 맞추는 것을 정복이라고 하며, 도수 정복은 수술 없이 골절된 뼈를 바로 맞추는 시술이다. 골절 후 6시간 내지 12시간이 경과하면 부종이 증가하기 때문에 정복은 조기에 시행할수록 좋다. 정복을 시도하기 전 통증과 근육 경직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취를 시행하기도 한다. 임상적 판단에 의하여 합당한 경우에 숙련된 의사에 의하여 시도되어야 하며 정복의 시행 전후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정복의 적절성을 확인한다. 적절한 정복이 이루어진 후 여러 방법으로 고정하게 된다.
2) 고정(immobilization)
가장 단순한 방법인 팔걸이나 목발을 이용한 보호 방법으로부터 일반적으로 ‘반기브스’라 불리는 석고 부목, ‘통기브스`라 불리는 석고 붕대 고정, 보조기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견인(traction)에 의한 고정을 시행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