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교양 과목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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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런 흔한 質問에 只今까지 살아오면서 제대로 생각을 해 본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아. 어쩌면 平生 생각을 안하고 지나갈지도 모른다. 이런 機會를 맞아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럼 나는 누구일까? 우선 나라는 사람이 存在하기 위해서는 나의 家族, 親舊 모든 나의 周邊 사람과 文化가 있어야 한다.
나의 家族은 무엇보다 나를 只今에 서 있게 해준다. 항상 一生의 모든 근심과 걱정거리가 나뿐이어서 나만 잘되기를 걱정해주시는 어머님과 어느 누구보다 떳떳하시고 믿음이 가는 아버님, 世上누구 보다 친하고 편한 兄이 있다. 이런 고마운 분들에게 너무 속만 썩이고 事故만 치는 事故뭉치 막내 나는 이들의 家族이다.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 世上을 혼자서가 아닌 親舊들과 더불어서 길을 걸어 왔다. 또 걸어가고 있다. 나에게는 소중한 親舊가 몇이 있다. 이 親舊들이 나의 行動과 생각에 많은 影響을 주었다. 나쁜 짓만 하며 先生님 말도 안 듣고 놀려만 다니고 工夫 안 할 때도, 世上에 우리만 버려 두었다고 바보짓을 할 때도 大學이라는 곳 한번 가보겠다고 工夫할 때도 모든 힘든 일이 있을 때,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이들과 함께 걸었고. 도와주었다. 난 이런 親舊가 있고, 난 이들의 親舊이다. 이외에도 가르쳐 주신 先生님, 後輩, 先輩, 스쳐지나간 모든 사람들이 나를 만들어 주었고, 이 들 속에 내가 있다.
또 내가 1979년 12월 14일이 아니 20년 전에, 혹은 20년 후에 태어났다면 只今의 나와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時代에 따라서 文化가 變化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時代는 많은 것을 바꾼다. 社會相과 經濟, 政治 등 수 많은 것들도 나를 바꾼다. 난 200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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