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현대건축

소개글

<북한의 현대건축>
“건축에서 반복은 죽음이다.”

목차

<북한의 현대건축>
<북한 국토개발 및 도시계획의 기본이념>
<도시의 구성 및 봉사요소>
<도시계획의 영역구분>
<도시의 거주지역>
<거주지역의 주요 공공건물의 배치>
<북한 건축 특징>
<건축양식의 특징>
<주요 건축 관련 용어 비교>
<용도별 평면구성의 특징>
<북한의 공공건축 사례조사>

본문내용

“건축에서 반복은 죽음이다.”
이 말은 모더니즘을 탈피하려는 건축가나 기계적인 형태가 지배했던 활량한 도시경관을 비평하는 도시 계획가의 말도 아니다. 바로 북한의 현재 최고권력자인 김정일의 말이다.
북한의 건축과 도시의 계획과 설계를 이해하는데는 그 한계가 매우 까다롭고 쉽지가 않다. 이는 북한의 건축과 도시의 계획과 설계의 방법이나 실무가 남다르게 어려워서가 아닌 바로 자료의 희귀성과 제한성으로 인한 한계성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북한의 건축을 이해하려면 우선 도시계획과 건축의 연계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건축을 구성하는 구조, 설비, 전기에 대한 설계 및 시공의 경우도 사용하는 용어를 제외하고는 현 우리의 상황과 비교해 커다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다. 다만 경제상황에 따라 현재 우리의 기술 수준에 비해 낙후되고 그 공법도 매우 제한적일 뿐이다.
그러나 건축의 형태 및 용도는 사회체제의 이질성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물리적인 형태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남북으로 단절된 지 어느 덧 50년의 세월이 되어가고 있으나 북한에 대한 정보는 매우 빈약한 것이 현실이다. 언론매체를 통해 피상적인 부분만을 접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분야의 상세한 데이터를 접하기는 그리 쉽지 않는 현실이다. 북한의 건축에 대한 소개는 단절되고 이질화된 건축문화를 알려 미래의 통일에 대비하여 건축분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북한 국토개발 및 도시계획의 기본이념>
북한의 도시계획은 대체로 사회주의 국가 도시계획의 이념원칙은 3가지의 커다란 이념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도농(都農)간의 격차해소』
『대도시 인구집중 폐단시정』
『주택의 의도적 물적계획을 통한 빈부격차 해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