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질환 관리
- 최초 등록일
- 2010.08.22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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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상적인 간기능은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다. 간은 우리 몸에서 제일 큰 장기로서 복부의 우측상부에 존재하며, 순환되는 혈액을 걸러 독성물질을 제거, 분해하고, 담즙을 분해해 지방의 소화, 흡수를 도우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와 관련된다. 섭취된 식품들로부터 얻는 영양소들은 장에서 간으로 직접 운반되어 처리되고 간은 비타민 A, D, B12 및 철분을 저장하며, 콜레스테롤을 합성하고 당을 저장.분해하며 단백질 합성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간은 혈액의 유동성과 응고기전을 조절하며 단백질 대사의 산물을 요소로 전환시켜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시키기도 한다.
1. 간의 구조와 기능
2. 간질환의 종류
1) 급성간염
원인 : 간염 바이러스, 약물(항결핵약, 아스피린, 항생제, 마취제, 항고혈압제, 경구피임제등), 알코올, 각종 기생충, 곰팡이, 세균의 감염
증상 : 콧물, 관절통 동반한 몸살감기 증상이 1-2주간 계속된다.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구통, 복통, 열감(체온38.5이하)
소변이 갈색이며, 30%이하에서 초기 증상 발현후 약 1-2주 내에 황달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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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콜성 간질환
(1) 특징 : 증세가 거의 없고 회복이 쉬우며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증세가 심해지면 황달증세를 보인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하루에 마시는 술의 양과 기간에 따라 병의 경중에 차이가 생긴다. 이미 B형 또는 C형 간염에 걸렸거나 여성인 경우에는 보다 심한 상태인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화로 진행되기 쉽다.
(2) 예후
- 지방변성 : 금주 4-5일 내에 회복된다.
- 지방간 : 간세포 내에 지방만 축적된 상태로 3-4주 정도 금주하면 회복된다.
- 지방간염 :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였으므로 섬유화가 진행되어 간의 구조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최소한 1년 이상은 금주해야 한다.
- 알코올성 간염 : 염증이 더 심해진 상태이다. 반복되면 더 빨리 간경화로 진행된다.
- 알코올성 간경화 : 바이러스 등 다른 원인에 의한 간경화와 거의 같으나 섬유화에 의한 재생결정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외형적으로 증상, 예후에는 차이가 없다.
(3) 알코올의 흡수과정
- 10%는 위에서 90%는 소장에서 이루어 진다.
- 음주 후 45-60분 사이에 혈중농도가 가장 높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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