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연보(孟子年譜)
- 최초 등록일
- 2010.08.09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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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연보(孟子年譜)
목차
1. 맹자의 의의
2. 맹자의 생애
3. 맹자와 그의 시대
4. 맹자의 사상
5. 맹자와 공자
본문내용
맹자의 연보는 정확한 기록이 없으므로 자세히 알 수 없고, 다만 청대사람 자기의 저술인 [맹자편년]에 의하여 그 개략을 추려 보았다.
B.C 372년 4월2일 鄒(추)나라(지금의 산동성 鄒縣)에서 태어나다.
358년 (15세) 노나라에서 배우다.
332년 (41세) 처음 추나라 穆公(목공)을 만나다.
331년 (42세) 제나라 平陸에 머무르다.
330년 (43세) 추나라에서 任(임)나라로 가다.
329년 (44세) 제나라 평육에서 齊나라 서울로 가다.
328년 (45세) 제나라에서 賓師가 되다.
326년 (47세) 제나라를 떠나 송나라로 가다.
325년 (48세) 송나라에서 추나라로 돌아오다.
324년 (49세) 추나라에서 등나라로 가다.
322년 (51세) 등나라를 떠나 추나라로 돌아오다.
320년 (53세) 양나라 혜왕의 초빙을 받고 양나라로 가다.
319년 (54세) 양나라 왕 영이 죽자, 양나라를 떠나 제나라로 가다.
318년 (55세) 제나라에서 卿이 되다.
317년 (56세) 모친의 상을 당하여 제나라에서 노나라로 돌아와 장례를 모시다.
315년 (58세) 노나라에서 제나라로 돌아오다.
314년 (59세) 제나라가 연(燕)나라를 정벌하여 횡포하자, 제나라를 떠나 송나라로 가다.
313년 (60세) 宋徑을 석구에서 만나 仁義로 秦.楚의 왕을 설득할 것을 권하다.
312년 (61세) 송나라에서 설(薛)나라로 가다.
311년 (62세) 설나라에서 노나라로 갔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시 추나라로 돌아오다.
289년 (84세) 1월 15일, 세상을 떠나다.
1. 맹자의 의의
맹자는 7편으로, 각 편은 다시 상하로 나누어져, 모두 1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시대 맹가와 그의 제자 만장 등에 의해 쓰여졌다.
맹가(기원전 약372년 - 기원전 약289년, 일설에는 기원전 약390 - 기원전 약 305년)의 자는 자여 혹은 자거(위진시대 왕숙이 `공총자`와 `성증론`에서 자거라 칭하고 있음)이고, 추(지금의 산동성 추현)나라 사람이다. 그의 스승이 누구인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사마천은 자사의 제자로 기록하고 있다. 공자와 마찬가지로 그도 일찍이 제, 송, 등, 위 등의 나라를 주유하며 뜻을 펼치려 했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만년에 제자 만장, 공손축등과 함께 저작과 교육에 힘썼다. 그의 사상은 공자 `인`사상의 계승이며, 심화였다. 그리고 그의 사상이 후세에 미친 영향 역시 막대하여 뒤에 공자와 함께 `공맹의 도`라고 불리웠다. 맹자의 행적은 `사기`의 `맹자순경열전`과 `맹자`의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