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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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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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기개발, 성공, 등에 관한 서적들은 흔하고 흔하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유용한 이야기들을 간접적이나마 접할 수 있는 좋은 책이나 읽으면 읽을 수 록 다른 책과 별다른 특이점을 찾지 못 했다는 아쉬움이 든다. 즉, 진부하다는 느낌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절대적인 느낌이다.
책의 내용 중 “차이를 만들어라.” 라는 것이 나오는데 글쓴이 자신은 이 책을 펴며 큰 차이를 만들지 못 한 것 같다. 공병호 박사 내면의 사람됨을 알기 전에 먼저 독자들은 그의 글을 평가하기 나름이다.
또한, 내용 중 뇌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는 활동들에 대해 그것의 중요성은 인정한다만 약간은 주제와 거리가 있는 내용을 많은 분량을 넣은 것에 대해 글쓴이의 의도는 분명 파악되나 지나쳤다는 생각이 든다.
글쓴이는 10년의 중요성과 열정, 훈련, 재능 등을 이야기 하면서 성공의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나 자신과 비교를 해보면 도전정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새로운 것을 찾기 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모습과 안일한 생활 태도. 이러한 나의 평소 태도에 대한 나태한 모습을 알려주려는 반성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듯하다.
본문 중 “열정이 인생을 이끈다.” “뜨거운 열정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매우 중요한원동력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열정이 있어야 노력이 그 뒤를 따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내용은 나에게 많은 공감을 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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