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와 가타카 비교

소개글

*영화아일랜드와 가타카를 비교분석
*대학교양과목 `이미지메킹`-성적 A+받음

목차

1서론
2본론
-아일랜드 비교
-가타카 비교
3결론: 두 영화 정리
4아일랜드속 간접광고

본문내용

아일랜드와 가타카는 각각 ‘미래’라는 같은 주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표현은 확실한 차이가 느껴질 만큼 다르게 그려져 있다. 영상적인 면에선 당연히 가타카 보다 신작인 아일랜드가 화려한 CG등 볼거리가 풍부했지만 97년작 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가타카 또한 그 작품에서 풍기는 느낌과 이미지로 인해 작품성만큼은 서로가 대결구도였다.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여신의 포스가 느끼지는 여인이 나오고 어떤 사람들에 의해 바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무언가에, 아일랜드란 섬에 대해, 주입당하는 이상한 꿈을 꾸고 침대에서 깨어나는 남자주인공을 시작으로 첫 장면부터 압도한 아일랜드!
먼저 아일랜드는 주제가 미래답게 역시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며, 전자식이었고 영화 속 인물들의 의상이나 소품에서도 그러한 느낌이 잘 배여 있었다. 아일랜드 속 인물들의 의상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깔끔하고 모던하며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는데 특히 복제품들의 의상은 단순하게 남녀 구별이 잘 가지 않는 깨끗한 디자인이었다. 푸마 검/흰 운동화와 흰색바탕에 남자는 검정색으로, 여자는 좀 더 부드러운 하늘색으로 포인트 된 의상은 체형관리한번 잘못하면 그대로 의상에 바디가 드러나 버릴 수 있는, 약간 쫄(?) 스럽지만 어떻게 보면 여유 공간이 있는 그 옷이 기억에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