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소개글

교육학시간에 숙제로 쓴 레포트입니다. 점수 잘받았습니다. 믿고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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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나는 열권의 책을 동시에 읽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이 책은 인문학뿐만 아니라 경제, 경영, 심리, 정치, 마케팅, 인간관계에서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와 일화를 예로 들며 경영학과 인문학의 연결고리를 탄탄히 엮어놓은 한 편의 백과사전 같았다. 하지만 각 챕터의 내용과 사례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고 문제제기에만 그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여 비판과 수용을 동시에 해 볼 생각이다.
근래 들어 제기되고 있는 ‘인문학의 위기’를 거론하기에는 아직 인문학이 어떤 학문보다 근원적인 기초학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더구나 이 책은 경영의 숲에서 인문을 만난 것이 아닌,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라는 제목으로 인문의 바탕 위에 경영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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