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 과연 나와 내가족이 치매에 걸린다면..

소개글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 과연 나와 내가족이 치매에 걸린다면..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크리스틴 브라이든 저/김동선 역 | 인터 12000원
위책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나의 생각과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했습니다.
일단 현대사회에 급증하는 치매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치매에 걸린 주인공이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쓴책입니다.

본레포트는 독서평 대회에서 A+를 받았으며,
해당 내용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받았습니다.

결정적으로 나의 생각과 의견, 아이디어 와 문제의식을 풍성하게
삽입하였기에 책을 읽지 않아도 레포트자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서론
‘왜 하필 나일까’, ‘왜 하필 알츠하이머일까’
본론
결론

본문내용

‘왜 하필 나일까’, ‘왜 하필 알츠하이머일까’ 란 질문을 수도 없이 반복한 끝에 그가 찾은 해답은 알츠하이머를 현실로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나같으면 깊은 절망에 빠져 우울증까지 왔을지도 모르겠다. 지금당장 치매가 찾아온다면, 아무리 이책을 읽었어도 절망밖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환자임을 인정하는 것뿐 아니라 어떤 상태인지, 앞으로 어떤 과정을 겪게 되는지, 계속 부딪히게 될 수많은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찾아나간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서서히 잃어가는 대신 하나를 잃고 다른 하나를 얻는 삶을 살 수 있었다.

크리스틴이 찾은 방법은 네 가지다. 정신적 노동과 약, 신앙 그리고 사랑. 그는 자신이 지닌 고도의 지적 능력을 상당 부분 잃었지만 남은 능력을 최대한 쏟았다. 3년에 걸친 그러한 노력의 결과가 이 책이다. 그 다음은 약. 다행히 조기검진으로 알츠하이머를 발견했고 의사의 처방을 따라 착실하게 약을 복용했다. 환청이나 환각 증세가 나타나면 거기에 맞게 약을 조절해가며 병의 진행을 더디게 했다. 그리고 신앙. 뒤늦게 시작된 신앙이었지만 그는 진심을 다해 신을 믿었고 ‘뇌가 사라지는 공간에 하나님의 은총이 기적적으로 스며들고 있다’ 고 말한다.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의지할 수 있는 신앙 자체가 중요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