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식문화와 한국 식문화의 특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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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의 식문화
2. 러시아의 식문화

본문내용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의 기본은 자연 환경이 기본 요인이 되어 그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농업의 시작은 잡곡 중 소립곡이 기장, 조, 콩 으로 시자 하였으나 벼농사의 도입으로 주식곡이 쌀이 되어 수천 년을 밥을 주식으로 하여 생활해 왔다.
우리나라의 토양과 기온, 강수량이 벼농사를 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었고 국가의 꾸준한 권농 정책으로 미곡이 증산되니 자연 여러 가지의 쌀로 만들어 먹는 음식이 발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연 조건이 어디나 좋은 것은 아니어서 벼농사가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각각 그 풍토에 따라 조, 기장, 보리 등 잡곡 농사를 하였다. 이와 같은 결합 재배의 환경에서 우리의 주식 문화는 쌀과 잡곡을 겸하는 혼용 음식의 특징을 갖게 되었다.
한편 산지가 만하 광활한 목축 경영은 불가능했지만 대두의 원산지에 근접했으므로 일찍부터 콩을 재배하여 콩 가공품인 장이 모든 음식의 바탕이 되었다. 삼면의 바다에서 나는 어물은 찬거리도 되지만 가고한 젓갈과 간저리한 염장 생성,마른 생선은 곡물 음식에서 부족한 단백질의 급원 음식으로 영향의 균형을 꾀 할 수 있었다. 사철이 있으므로 흔한 철의 채소나 과일은 겨울을 대비해서 저장 발효식으로 개발 되었고, 비타민 보유에 좋은 건강 음식으로 발전하여 오늘날에는 세계화 할 수 있는 식품으로 선호되고 있다.

< 중 략 >

동유럽 평원에 자란 산림은 기후 조건에 따라 북쪽 끝에서는 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남쪽은 침엽수림대와 혼합림을 끼고 활엽 수림대로 옮겨지게 된다.
수백 년간 주위 열강의 흥망에 따라서 민족의 운명이 좌우된 비운의 역사에는 유럽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중세의 발자취가 역력히 남아있다. 러시아 인의 조상은 동슬라브족이 대부분이고, 9세기 후반 이 후에 비잔틴 문화와 더불어 그리스 정교를 국교로 받아들여서인지 정교회의 자취는 아직도 많이 있다. 수요일과금요일은 정지의 날로 삼아 고기와 생선을 식탁에 내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