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후쿠 후쿠시마현 풍력발전

소개글

도후쿠 후쿠시마현 풍력

연구팀은 2004년 9월부터 올 9월까지 2년 간 후쿠시마현만 37킬로미터의 지점에 있는 이와키만 가스전의 굴착 설비에 풍속계를 설치하여 풍속과 풍향을 관측해 기상청 과거 공표 수치를 기본으로 사전에 작성한 상세한 「풍황예측」을 분석하여 칸토우만에 부는 풍력으로 상당히 많은 전력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검증하였다.

목차

* 도후쿠 후쿠시마현 풍력

■ 태양광 발전

● 원료, 제조, 사용, 폐기의 각 단계에서 환경에 대한 배려가 이뤄지고 있는 상품의 총칭

본문내용

* 도후쿠 후쿠시마현 풍력

연구팀은 2004년 9월부터 올 9월까지 2년 간 후쿠시마현만 37킬로미터의 지점에 있는 이와키만 가스전의 굴착 설비에 풍속계를 설치하여 풍속과 풍향을 관측해 기상청 과거 공표 수치를 기본으로 사전에 작성한 상세한 「풍황예측」을 분석하여 칸토우만에 부는 풍력으로 상당히 많은 전력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어업권이나 경관 문제 등으로 사회적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제외하여 풍력이 충분하고 채산도 얻을 수 있는 「풍력 발전을 설치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하여 출력 2,400킬로와트의 설비를 700미터 간격으로 약 1만 2000기 설치하면 연간 약 1,000억 킬로와트시의 전력량을 전망할 수 있다.
풍력 발전은 일본 국내에서 급증하여 설비 용량은 원자력 발전소 1기분에 해당되는 107만 8,000킬로와트 정도로 상회한다. 그 대부분은 육상에 설치되어 설비가 환경을 파괴한다는 지적이 있다.
한편 해상 설비는 연안부에 한정되어 소규모에 머무른다. 도쿄대학·도쿄전력 연구팀은 향후 풍력 발전을 실제 만에 부상시키는 실증 실험에 나서 본격적 해상 풍력 발전으로「화석연료가 고갈하는 시대에 대비한다」는 생각이다.
2년 간 관측에 근거하는 이번 연구성과는 높게 평가될 수 있어 해상 풍력 발전의 본격화에 진입한다. 칸토우만은 강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이전부터 알려져 있어 연간 약 1,000억 킬로와트시 이상의 전력량을 충분히 전망할 수 있다.
풍력 발전의 본격 보급을 위한 큰 과제는 바람 유무나 방향으로 좌우되고 출력이 안정되지 않는 점이다. 전력 각사의 최대 출력 안에서 출력을 제어할 수 없는 풍력의 비율이 높아지면 전력의 수급 조정이 곤란하게 되고 주파수 혼란으로 공장의 생산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전력회사 관계자는 지적한다. 이로 인해 풍력의 출력 저하에 대비하여 대체 전원을 확보할 필요도 있다. 단, 도쿄 전력의 풍력 발전 비율은 약 0.1 %에 지나지 않아 다른 대기업에 비해 이번 해상 풍력 발전을 활용하는 여지는 상당히 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