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귀삼, 사도바울의 선교신학 서평

목차

1. 저자소개
2. 저술의도
3. 요약
4. 서평
5. 총평

본문내용

4. 서평
이 책은 내가 읽어 보니 짧은 교회역사가운데에서도 우리선교영역은 이미 세계로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선교에 대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바울이라는 위대한 선교사를 배워가면서 성경적 선교전략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저술되어 신학을 공부하고 앞으로 목회현장에서 일하게 될 목회자나 선교사들은 꼭 한번 읽어 보면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성경에서 문제점을 찾아 한국의 선교를 꿈꾸고 있는 분들에게 사도 바울과 같은 위대한 선교사역을 감당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진리수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선교학은 다른 신학과 다르게 이론적이면서 선교현장과 연관된 실제적인 학문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선교전략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탐색하여야 한다. 그러기에 더욱 이 책은 많은 정보를 허락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고 죄용서와 의, 부활의 보장과 영생, 하나님의 아들 됨과 하나님의 상속자 됨을 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성취하셨다. 이 구원이 부름 받은 자들의 것이 되도록 성령께서 주 예수의 구원을 개인들에게 적용하신다.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어서 이 구원이 자기 것으로 삼도록 하신다.
성령은 전도자로 오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사역을 증거하고 전파하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다. 성령의 오심의 목적은 오직 전도이다. 이 전도를 위하여 성령은 많은 은사와 능력을 가져 오셨다. 그러나 구원은 사람의 구원이므로 성령이 직접 입을 벌려 전도하시지 않는다. 성령은 전도하실 때 사람들의 입을 빌리신다. 즉 사람의 입으로 전도하신다.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선교사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