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영화 감상문

소개글

내부고발자에 대해 다룬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적은 감상문 입니다.
많이 다운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
A+ 받은 수업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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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수업을 통해서 알게 된 영화 ‘인사이더’. 과제로 채택된 영화인데다 장장 3시간이나 되는 영화시간 때문에 다소 지루할 법도 하지만 흔하지 않은 소재와 연기파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그리고 무엇보다 실화라는 점이 영화의 흥미를 높여주었다. 영화의 스토리는 담배회사의 중역이었던 제프리 위건이 회사에서 잘린 후 방송을 통해 회사의 내막을 고발하는 과정에서 제프리 위건을 사이에 두고 방송사와 담배회사와의 갈등을 다룬 내용이다.
내부 고발이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있었지만 내부 고발자들이 얼마나 힘든 길을 걸어왔고 진실을 밝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영화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또한 내부 고발자들의 양심에 대해서도 의심을 하게 되었다. 고발로 인해 국민들의 알권리가 충족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고발자가 단순히 용기만으로 폭로를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영화의 주인공은 회사로부터 일방적으로 퇴사통보를 받고나서 기업의 비밀을 폭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라지만 내가 보기엔 그저 분노로 인한 고발로 느껴졌다. 만약 그가 아직 담배회사의 부사장이었다면 내부고발을 하기로 마음 먹었을까? 아마 아닐 것이다. 자신에게 돌아올 피해가 크기 때문에 내부고발보다는 비밀을 감추기에 급급했을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국내에서 삼성의 비리를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를 들수 있다. 그는 삼성에서 일할 당시 100억원대의 연봉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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